MBC 주말 드라마 <백년의 유산> (연출 주성우 / 극본 구현숙)의 선우선이 전인화와 즐거운 시간을 공개했다.
지난 22일(수) sidusHQ의 미투데이에는 "화제의 MBC 주말 드라마 <백년의 유산> 속 미녀들의 화기애애한 대기 시간, 선우선, 전인화씨의 다정한 한 때를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선우선과 전인화의 사진이 게재되었다.
선우선은 <백년의 유산>에서 국숫집 막내딸 ‘엄기옥’으로 등장, 기존의 차도녀 이미지를 탈피하고 코믹 연기로 ‘화끈한 억척녀’ 캐릭터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극중 로맨스 상대인 박영규와 일사천리로 혼인신고까지 진행하는 등 파격적인 전개와 함께 개성만점 커플 연기를 펼치며 극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색다른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 잡으며 선우선이 맹활약 중인 MBC 주말 드라마 <백년의 유산>은 신구, 유진, 이정진, 정보석, 정혜선, 전인화, 박영규 등 화려한 출연진과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주말극 강자로 등극하고 있다.
오는 25일(토) 저녁 9시 50분에 제 41회가 방송된다.
박노원 기자 / pnw@mbc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