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 대한민국 2013 드림콘서트’가 오는 5월 11일 오후 6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마포구 성산동 소재)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하는 드림콘서트는 인기절정의 아이돌 가수들(비스트, 샤이니, 인피니트, 2AM, 유키스, 제국의 아이들, 소녀시대, 카라, 씨스타, 포미닛, 티아라, 시크릿, EXO, B1A4, 레인보우, 허각, 걸스데이, 스피드, BTOB, 이블, 빅스 등)이 총 출연하여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객들을 위한 식전행사도 계획되고 있는데 출연자들의 화려한 세리모니가 있는 레드카펫& 포토월은 드림콘서트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드림콘서트의 관람권은 오는 4월 23일 오후 8시부터 후원사인 현대오일뱅크 홈페이지(www.oilbankcard.com)를 통해 온라인 예매가 가능하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드림콘서트 홈페이지(www.dreamconcert.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한국연예제작자협회 관계자는 “티켓 가격의 소액(5,000원) 유료화를 통해 수익금전액을 우리사회의 소외된 계층에 지원함으로써 사회 공익적 공연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드림콘서트는 매회 일관된 주제를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며 청소년의 건전한 문화생활 함양과 나라사랑하는 마음의 작은 실천을 위한 노력에 앞장서 오고 있으며, 건강한 공연문화 조성과 대중음악의 올바른 소비를 계몽하며 음악 산업과 공익 목적을 위한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