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벼 재배농가 논둑 제초작업 대행

  • 등록 2023.05.22 17:42:51
크게보기

양평군은 친환경농업특구로 쌀이 좋기 유명하지만 고령화로 논농사부터 제초작업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게 현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양평군은 우선 농업인 현장 애로사항을 해결 및 인력난 해소를 위해 ‘논둑 제초작업 대행’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실시하는 사업으로 영농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원대상은 65세 이상인 농업인과 여성농업인,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이다.

신청기간은 올해 10월 28일까지로, 농기계임대사업소에 접수하면 된다.

경인동부 전관영 기자 jky7536@naver.com
Copyright @2012 M이코노미뉴스. All rights reserved.



회사명 (주)방송문화미디어텍|사업자등록번호 107-87-61615 | 등록번호 서울 아02902 | 등록/발행일 2012.06.20 발행인/편집인 : 조재성 |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72길 4. 5층 | 전화 02-6672-0310 | 팩스 02-6499-0311 M이코노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무단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