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하고 저렴한 운동화, 운도남 열풍

  • 등록 2013.03.15 08: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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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소비자들이 신발을 선택할 때 ‘편안함’과 ‘저렴함’을 중시하고 있다.

최근 캐주얼한 정장 차림에 운동을 착용하는 것이 일부 젊은 남녀 직장인 사이에서 유행이다. 도심 출퇴근길에서도 운동화를 신는 샐러리맨들이 늘면서 생겨난 용어 ‘운도남’(운동화를 신은 도시 남자), ‘운도녀’ 열풍이다.

남을 의식하지 않고 편하게 옷을 입거나 신발을 신는 것이 거부감 없이 받아들여지고 있다. 또 경기침체도 영향을 미쳤다. 백화점에서 운동화는 보통 10만원대, 구두는 20만원대 이상이다. 구두와 운동화 가운데 하나만 사야 할 경우 다양하게 신을 수 있는 운동화를 선택하는 소비자가 많아지고 있다.

이희 기자 기자 meconomy@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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