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장애인e스포츠대회 D-war, 11월 20일 서울 영등포서 열린다

  • 등록 2021.09.15 10:53:42
크게보기

 

‘전국 장애인e스포츠대회 D-war 그랜드 파이널’이 오는 11월 20일 서울 영등포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열린다.

 

대한장애인e스포츠연맹(회장 임윤태)과 한국장애인연맹(회장 황광식)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리그오브레전드(개인전), 스타크래프트(1팀/2인), 카트라이더(개인전)등 3종목으로 진행된다.

 

주최 측은 이번 대회에 500만원 상당의 상금을 편성했다. 참가신청은 9월 13일(월)부터 10월 15일(금)까지 대한장애인e스포츠연맹 홈페이지(www.ke-sa.org)와 한국장애인연맹 홈페이지(https://dpikorea.org/)를 통해 하면 된다.

 

대한장애인e스포츠연맹의 최우석 사무총장은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는 만큼, 대면 경기와 비대면 경기를 모두 염두에 두고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며 “재미와 방역 모두를 잡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보건복지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장애인개발원, 마니아타임즈, 프라임경제, M이코노미 등 유관기관·기업에서 후원·협찬했다.

김다훈 기자 dahoon@m-economynews.com
Copyright @2012 M이코노미뉴스. All rights reserved.



회사명 (주)방송문화미디어텍|사업자등록번호 107-87-61615 | 등록번호 서울 아02902 | 등록/발행일 2012.06.20 발행인/편집인 : 조재성 |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72길 4. 5층 | 전화 02-6672-0310 | 팩스 02-6499-0311 M이코노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무단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