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500명에 육박하면서 34일 연속 네 자릿수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9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보다 1492명 늘어난 21만2448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일요일 기준 가장 많은 수치다.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 1455명, 해외유입 37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414명, 경기 402명, 부산 121명, 경남 87명, 대구 82명, 인천·충남 각각 65명, 대전 42명, 충북 38명, 경북 30명, 울산 25명, 강원 23명, 전북 20명, 광주 15명, 전남 14명, 제주 11명, 세종 1명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