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권의 거리두기 4단계, 비수도권의 거리두기 3단계가 2주 연장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국민 여러분의 인내와 협조로 급한 불은 껐지만 안타깝게도 감염 확산의 불길은 여전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현행 거리두기 단계는 오는 8일 종료될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해 22일까지 연장된다.
이에 따라 현행과 마찬가지로 오후 6시 이전까지는 4명까지, 6시 이후에는 2명까지만 사적모임이 허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