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포토] 광화문 바닥분수에 드러누운 스페인人 “시원해요”

  • 등록 2018.08.14 17: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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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복을 이틀 앞둔 14일 오후 폭염이 지속되자 외국인 3명이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바닥분수를 찾아 온몸에 물을 흠뻑 적시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스페인에서 왔다고 밝힌 이들 일행 중 한 남성은 M이코노미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굉장히 시원하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박홍기 기자 phk98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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