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펄 끓는 용광로’처럼 시뻘건 지구

  • 등록 2018.07.22 20:4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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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인대 ‘기후변화연구소’가 지구 전체의 기온을 시각화해서 보여주는 ‘오늘의 기후지도(climatereanalyzer.org)’에서 공개한 22일자 지구의 기온 상태다.

 

지구가 전체적으로 선명한 빨간색으로 뒤덮여있고, 아프리카 대륙 일부는 그보다 더 높은 온도를 의미하는 암갈색으로 덮여있다.

 

 

한반도의 경우 북태평양 고기압의 세력이 오호츠크해 고기압보다 강해지면서 장마전선이 일찍 사라졌고, 티베트 고기압의 뜨거운 열풍이 북태평양 고기압의 고온다습한 공기가 위로 빠져나가지 못하게 막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김선재 기자 seoyun100@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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