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포토뉴스>'물벼락 갑질’ 논란 조현민 “심려끼쳐 죄송하다"

  • 등록 2018.05.01 12:4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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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벼락 갑질’ 논란을 빚고 있는 조현민(35) 전 대한항공 전무가 근로자의 날인 1일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소환됐다. 이날 오전 10시경 검정색 정장차림으로 서울 강서경찰서에 도착한 조씨는 ‘혐의를 인정 하느냐’는 등 취재진 질문에도 거듭 “심려끼쳐 죄송하다”는 말만 반복한채 조사실로 들어갔다. 

박홍기 기자 phk98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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