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포토] 동장군 부르는 따듯한 종소리...구세군 자선냄비 등장

  • 등록 2017.12.05 1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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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구세군, 31일까지 모금활동 이어가


매서운 한파가 찾아오는 연말이면 어김없이 나타나는 이들이 있다. 바로 구세군이다. 지난 3일 경기도 평택역 입구에서는 구세군 관계자가 종을 흔들며 모금활동을 하고 있었다. 한편 한국구세군은 지난 1일 광화문 중앙광장에서 연 자선냄비 시종식을 시작으로 전국 400여 곳에서 오는 31일까지 거리모금을 할 계획이다.

박홍기 기자 phk98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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