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연휴 둘째날(5일), 주요 고속도로 정체 이어질 듯

  • 등록 2016.06.05 12:12:40
크게보기

오전 11시30분 기준, 하행선 차량 통행 증가 중, 상행선은 아직 원활

 


한국도로공사가 연휴 둘째날인 오늘(5)도 주요 고속도로 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주요 고속도로 하행선 차량 통행이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하행선 교통량이 정오쯤 가장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정체는 오후 7시 이후 풀릴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상행선은 아직은 원활하다. 한국도로공사는 오후 2시부터 교통량이 늘어나 오후 6시쯤 절정을 이룬 뒤 자정이 지나야 소통이 원활해질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늘은 평소 주말 일요일보다 20% 정도 많은 459만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예정이다. 서울을 빠져나가는 차량은 43만대 들어오는 차량은 41만대로 예측했다.


김미진 기자 sy104@m-economynews.com
Copyright @2012 M이코노미뉴스. All rights reserved.



회사명 (주)방송문화미디어텍|사업자등록번호 107-87-61615 | 등록번호 서울 아02902 | 등록/발행일 2012.06.20 발행인/편집인 : 조재성 |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72길 4. 5층 | 전화 02-6672-0310 | 팩스 02-6499-0311 M이코노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무단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