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이코노미뉴스」 창립 19주년 기념시상식에서 김정영 도의원 등 경기도의회 의원 9명이 ‘2024 최우수 광역의정상’을 수상했다. 「M이코노미뉴스」는 매년 창립기념 행사에서 한 해 동안 의정활동을 충실히 해온 광역의원 등을 선정해 시상해 오고 있다.
올해 행사는 18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2024 최우수 광역의정상’을 수상한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김정영 도의원은 「경기도 지역 건설 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안」을 대표발의 하고, 등록 기준 미달 업체를 불공정 거래업체 또는 페이퍼컴퍼니로 간주하여 반복·중첩된 실태조사 등의 근거를 마련하는 개정안을 발의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정영 도의원은 “M이코노미뉴스 창립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항상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더 나은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본 매체는 지난 2008년 MBC경제매거진으로 창간된 월간지인 M이코노미매거진(2024년 12월호 기준 통권195호)과 인터넷뉴스인 M이코노미뉴스(네이버뉴스스텐드) 두 매체가 있으며 전직 MBC보도국 기자들이 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