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민생경제 활성화와 재난 대응에 총력 기울인다

  • 등록 2025.07.30 14: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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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장수석)는 "30일 구청 상황실에서 2025년 8월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민생경제 활성화와 재난 대응에 총력 기울여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구청 내 각 부서와 영통구+ 12개 동의 8월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지난 21일부터 시행 중인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영통구 지급 현황과 TF팀 운영 방안 등에 집중 논의하였다.

 

특히 소비쿠폰 접수 현장에서 혼선이나 신청 누락으로 주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면밀하게 관리하고, 적극적인 모니터링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다음달(8월)에 실시 예정인 2025년 을지훈련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폭염, 태풍 등 각종 재난 위험 요인에 대해 한발 앞서 대처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공직자 모두가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줄 것을 강조하였다.

 

장수석 구청장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본격화되는 만큼 TF팀이 컨트롤 타워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기 바란다”며 “각 부서에서는 을지훈련과 각종 재난 대응에도 한 치의 소홀함 없이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인 안영찬 기자 an9998@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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