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울시교육감 범보수 단일화추진위원회(위원장 이한열)가 30일, 최종 회의를 열고 박선영 후보 지지를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그간 박선영 후보와 함께 후보 단일화를 추진해 왔던 조전혁 후보는 단일화 취지에 불응해 추진위원회에 불참하고 단일화 거부를 선언했다.
단일화추진위원회는 지지성명을 통해 “우리 범보수 진영은 일치단결하여 박선영 후보를 서울시교육감 후보로 지지한다”면서 “우리는 이번 서울시교육감 선거가 대한민국 교육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대한 분수령으로 판단하고, 박선영 후보를 지지하기를 강력히 권장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8년간 좌파교육으로 왜곡된 우리 교육을 되살리기 위해 우리 우파 진영은 박선영 후보를 기필코 서울시교육감에 당선되도록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울시교육감범보수단일화추진위원회
위원장 이한열, (사)국가원로회의, (사)대한민국통일건국회, (사)한국원자력진흥원, 자유민주총연맹, 한국예비역기독군인회연합회, (사)한생명살리기운동본부, ROTC애국동지회, 정직운동총연합회, 대한민국장로연합회, (사)한국시민사회봉사단, 21세기세계선교연구원, 한미동맹후원협회,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글로벌전문인선교원, 올바른 교육사랑실천본부, 나라지킴이고교연합비상대책위원회, 한국장로문인협회, 한국서예가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