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바른정당에 잔류를 선언했던 이학재 바른정당 의원이 23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인천항공정비산업 육성을 위한 국회토론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항공정비 불량으로 인한 결항률(2010년 3.9%→2016년 2분기 23.5%)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인천국제공항의 운항 안전 개선 대책 및 공항 인근 항공정비단지(MRO)조성의 필요성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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