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포토」 윤여준 “국힘, 대선의 의미 크게 훼손”

  • 등록 2025.05.09 10: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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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준 더불어민주당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이 8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선대위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최동환 기자

▲ 윤여준 더불어민주당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이 8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선대위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최동환 기자

 

윤여준 더불어민주당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9일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의 단일화 논의와 관련해 “양측의 권력 투쟁이 대선의 의미를 크게 훼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윤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선대위 회의에서 “선거를 민주주의의 꽃이라고 하는데, 지금 대선전에는 꽃의 향기는커녕 퇴장해야 할 세력의 이전투구만 보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윤여준 더불어민주당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이 8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선대위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최동환 기자

▲ 윤여준 더불어민주당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이 8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선대위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최동환 기자

최동환 기자 photo7298@m-e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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