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대화 기대, 고용지표 양호에 뉴욕증시 랠리

  • 등록 2025.05.03 05:3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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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 1.4%↑, 나스닥 1.5%↑ 마감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관세 정책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미국의 일자리의 양호한 증가와 중국과의 대화 기대감이 커지면서 2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강세로 마감했다.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64.47포인트(1.39%) 오른 41,317.43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82.54포인트(1.47%) 오른 5,686.6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266.99포인트(1.51%) 오른 17,977.73에 각각 마감했다.

 

다우지수와 S&P 500 지수는 이날 상승으로 8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심승수 기자 sss23@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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