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영상] '대장동 사건' 첫 판결...곽상도 뇌물 무죄, 김만배 무죄, 남욱 벌금

  • 등록 2023.02.08 21: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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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2부는 8일 아들 퇴직금 명목으로 대장동 민간업자들로부터 50억원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정치자금법 위반에 대해서는 유죄를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와 남욱 변호사에게는 각각 무죄와 벌금 400만원이 선고됐다.

김다훈 기자 dahoon@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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