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체험 교육으로 현장에서 대처 능력 강화한다

  • 등록 2025.04.10 16:2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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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 영통구, 「신규공직자 재난안전체험」 실시
- 삼성전기 안전체험교육센터에서 진행

수원시 영통구가 신규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의미있는 재난안전체험 교육시간을 가졌다.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박사승)는 "20여 명의 신규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재난안전 체험 교육을 추진했다"고 10일 밝혔다.

 

영통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공직자들이 재난 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 현장에서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재난안전 체험교육은 삼성전기 안전체험교육센터의 협조로 센터에서 진행되었다.

 

해당 센터는 2015년 개관 이래 다양한 재난 상황 및 안전사고와 관련된 이론과 실습 교육을 펼쳐 나가는 중요한 장소다.

 

체험 교육 내용은 ▲소화기 사용법 및 화재 탈출 체험 ▲안전 보호장비 착용 및 지진 체험 ▲심폐소생술 실습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러한 체험을 통해 공직자들은 실제 상황에서 빠르고 정확하게 대처하고 각종 재난 상황에서 대응하는 능력을 강화할 수 있었다.

 

박사승 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안전체험 교육을 실시하여 공직자들이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인 안영찬 기자 an9998@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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