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시청앞 서울광장에서 중국 전통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2018 제6회 서울-중국의 날’ 행사가 열리고 있다. 시민들은 서울광장을 가득채운 60여개의 부스에서 중국 소수민족 의상체험, 중국서화 그리기, 홍등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 주한중국상공회의소와 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가 준비한 중국내 기업‧금융‧관광 등 알찬 정보도 소개되고 있다.
2일 오전 11시께 청와대 분수 앞에서 공정사회를위한국민모임 회원들이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 임명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도덕성 흠결이 심각하고 전문성이 부족한 유 후보자를 교육부 장관에 임명한 것은 전형적인 ‘내로남불’식 임명”이라며 “문재인 정부의 도덕성 수준이 여실히 드러난 ‘인사 참사’”라고 비난했다. 이날 규탄 집회에 참석한 학부모 A씨는 “교육부 장관은 적어도 도덕적으로 청렴하고 교육 철학을 갖고 있는 사람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위장전입 8번 등 결격 사유가 많은 분을 교육부 장관에 앉힌다고 해서, 그걸 반대하기 위해 이 자리에 나오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문재인 정권은 촛불로 탄생한 정권이라는데 많은 국민들과 학부모가 반대하는 유은혜 의원을 기어이 교육부 장관 자리에 앉힌다는 것은 스스로 불통정권이라는 것을 밝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A씨는 “유은혜 장관은 김상곤 장관이 실패한 교육정책을 그대로 받겠다고 했다”며 “현행 입시제도는 수시 비율이 높아 학종에 뛰어들 수밖에 없다. 그러다 보니 남보다 좋은 내신을 받기 위해 성적 조작 사건이나 시험지 유출 사건이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9월 평양공동선언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2018년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평양에서 남북정상회담을 진행하였다. 양 정상은 역사적인 판문점선언 이후 남북 당국간 긴밀한 대화와 소통, 다방면적 민간교류와 협력이 진행되고, 군사적 긴장완화를 위한 획기적인 조치들이 취해지는 등 훌륭한 성과들이 있었다고 평가하였다. 양 정상은 민족자주와 민족자결의 원칙을 재확인하고, 남북관계를 민족적 화해와 협력, 확고한 평화와 공동번영을 위해 일관되고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하였으며, 현재의 남북관계 발전을 통일로 이어갈 것을 바라는 온 겨레의 지향과 여망을 정책적으로 실현하기 위하여 노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양 정상은 판문점선언을 철저히 이행하여 남북관계를 새로운 높은 단계로 진전시켜 나가기 위한 제반 문제들과 실천적 대책들을 허심탄회하고 심도있게 논의하였으며, 이번 평양정상회담이 중요한 역사적 전기가 될 것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다음과 같이 선언하였다. 1. 남과 북은 비무장지대를 비롯한 대치지역에서의 군사적 적대관계 종식을 한반도 전 지역에서의 실질적인 전쟁위험 제거와 근본적인 적대관계 해소로 이어나가기로
역사적인 3차 남북정상회담이 평양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특별수행원으로 방북단에 합류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등 4대 그룹 관계자 및 경제단체 인사들이 첫날인 18일 평양시 중구역 인민문화궁전에서 리용남 북한 내각부총리, 방강수 민족경제협력위원장 등과 면담했다. 리용남 북한 내각부총리가 북한의 외자유치, 대외경제협력을 총괄하고 있는 만큼 이번 정상회담에서 국내 경제인들과의 만남이 ‘새로운 남북경협’ 논의에 속도를 붙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미국이 북한의 ‘구체적인 비핵화’ 움직임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에서, 보다 진전된 남북경협 논의는 북한의 구체적인 비핵화 움직임을 위한 결단을 앞당길 수 있다는 전망도 있다. 이날 남북 경제인들은 리용남 북한 내국부총리를 비롯한 북측 인사들이 먼저 도착해 남측 경제인들을 맞이하면서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이 자리에서 리용남 내각부총리는 “오늘 이렇게 처음 뵙지만 다 같은 경제인이고, 통일을 위한 또 평화 번영을 위한 지점이 같아 마치 구면인 것 같다. 정말 반갑다”면서 환대했다. 이에 남측의 김현철 경제보좌관은 “공항에 도착해서 제가 제일 인상 깊게 느꼈던 것은 ‘자주 통일’이
16일 ‘2018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 위원장인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남북정상회담에 동행하는 수행원을 확정하고, 공식수행원 14명, 특별수행원 52명, 일반수행원 91명, 기자단까지 포함해 200명 규모의 방북단을 꾸렸다고 밝혔다. 공식수행원은 정부를 대표해 서훈 국가정보원장, 조명균 통일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송영무 국방부 장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김재현 산림청장과 대통령 비서실을 대표해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김현철 경제보좌관, 주영훈 대통령경호처장, 김종천 의전비서관, 김의겸 대변인, 윤건영 국정기획상황실장으로 구성됐다. 정당 대표로는 이해찬 민주당 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이번 정상회담 동행을 수락했다. 남북정상회담 처음으로 정당대표들이 함께 하는 것으로 국민통합과 남북관계 발전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와 접경지역을 대표해 박원순 서울시장(전국시도지사협의회 의장)과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동행하며, 경제계 인사들이 다수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최태원 SK회장, 이재용 삼성 부회장, 구광모 LG 회장, 김
지난달 31일 새벽 4시38분경 서울 금천구 가산동 두산위브 아파트 단지주차장 및 인근 도로에서 발생한 싱크홀의 복구작업이 한창이다. 싱크홀 크기는 가로 30m, 세로 10m, 깊이 6m로, 소방당국은 이 지역에 강한 비가 내리면서 지반이 약화돼 싱크홀 발생 현장 인근의 대우건설 오피스텔 공사장의 흙막이 시설이 붕괴, 토사가 유실되면서 싱크홀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금천구는 10일까지 응급복구작업을 마치고, 오는 21일까지 모든 복구작업을 마칠 계획이다. 한편, 싱크홀 발생 현장 맞은편 아파트 주민은 “싱크홀이 발생한 후 다시 집에 들어가서 살고 있는 주민들은 별로 없다”며 “불안해서 살겠나”라고 말했다.
73주년을 맞는 광복절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입추가 지났음에도 여전히 무더운 날씨에 지쳐가고 있지만 그래도 이날만큼은 역사적 의미를 다시 되새겨 보는 것은 어떨까. 서울시의 다채로운 행사와 역사적 명소를 정리했다. 오전 8시, 태극기와 함께하는 ‘2018 한강 자전거 한바퀴’ 먼저 오전 8시에는 한강에서 특별한 자전거 라이딩이 시작된다. 서울시는 15일 평화를 기원하며 경쟁없이 달리는 ‘한강 자전거 한바퀴’를 오전 8시 여의도한강공원 멀티플라자에서 연다고 전했다. 한강몽땅 여름축제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인 ‘2018 한강 자전거 한바퀴’는 자전거 라이딩을 통해 에너지절약과 안전에 대해 직접 체험하며, 한강의 자연경관을 느낄 수 있는 비경쟁 자전거 대회다. 행사 참가자들이 자전거 내비게이션(모바일앱)을 이용해 안전속도 및 자전거 관련 법규를 준수하고, 속도‧기록경쟁을 하는 고속주행이 아닌 제한속도(20km/h)를 지키며 안전하게 라이딩을 하는 것이 이번 행사의 가장 큰 목표다. 올해는 광복절에 행사가 진행돼 그 의미를 더한다. 광복절을 기념하고자 신청자 2.018명이 행사 당일 배부되는 태극기와 함께 한강 자전거 길을 함께 행진하는 장관이 펼쳐질 예정이다.
설정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이하 총무원장)이 선거법 개정, 재정 투명화 등 조계종 개혁의 시작을 공식화했다. 또한 12월31일 안에 조계종 개혁의 초석을 마련하고 총무원장직을 사퇴할 뜻도 밝혔다. 설정 총무원장은 13일 조계종 총무원 4층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계종을 걱정하는 사부대중에게 개혁에 대한 열망과 뜻을 담아 종헌·종법을 재정비해서 조계종 개혁을 강력하게 추진해 나가겠다”며 “이를 위해 혁신위원회를 새롭게 발족하고, 유명무실한 위원회가 아닌 실질적이고 명실상부한 개혁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권한을 줘 종단개혁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혁신위원회는 종단의 원로 스님과 중진 스님, 그리고 신망 높은 종도들의 의견을 수렴해 개혁 의지가 투철하고 경험 있는 분들로 구성해 진정한 개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설정 총무원장은 “모든 분들이 화합하고 단결해서 다시는 불교라는 이름으로 서로 비방하고반목하고 갈등하는 일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면서 “선거법이나 반승가적인 법을 고쳐서 좋은 종단을 만들겠다고 했었는데, 그것도 하기 전에 많은 태클에 부딪혀 조금도 진행 못한 실정이라 기초라도 만들어놓고가는 것이 의
오늘(13일) 오후 2시 조계종 총무원장 설정 스님이 기자회견을 열고 “조계종을 걱정하는 사부대중의 개혁에 대한 열망과 뜻을 담아 종헌종법을 재정비해 조계종 개혁을 강력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설정 총무원장은 ‘사부대중과 함께 하는 혁신위원회 발족’ ‘선거법 개정’ ‘비구·비구니 스님 전면복지’ 등을 약속했다. 한편 취임초기부터 제기된 의혹제기와 용퇴요구에 대해서 설정 총무원장은 “취임초기부터 저를 둘러싼 많은 의혹제기에 대해서는 분명히 전혀 근거가 없으며, 악의적으로 조작된 것임을 거듭밝힌다"면서 "어떠한 오해와 비난이 있더라도, 종단 개혁의 초석만은 마련한 뒤 12월31일 사퇴할 것”이라고 밝혔다. 설정 총무원장은 마지막으로 “혁신위원회는 종단의 원로스님과 중진스님, 그리고 모든 종도들의 의견을 수렴해 개혁의지가 투철하고 경험있는 분들로 구성해 진정한 개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개혁을 통해 우리 종단이 처한 난관과 혼란을 신심과 원력 공심으로 정진해 존중받는 한국 불교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조계종 총무원장의 거취를 둘러싸고 종단의 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설정 스님의 의혹을 조사하고 있는 밀운 혁신위원회 위원장이 입을 열었다. 조계종 혁신위원회는 MBC PD수첩 보도 이후 종정 스님의 지시로 구성됐다. M이코노미뉴스는 어제 밤 경기도 봉선사에서 혁신위원장을 맡고 있는 밀운 스님을 단독으로 만나 인터뷰했다. 밀운 혁신위원장은 “설정 총무원장에 대한 설은 아직 사실로 확정된 것이 아무 것도 없다”며 “지금 물러나면 안 된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총무원장은 조계종 종법에 의해 선출된 사람...사실 확정된 건 하나도 없다 밀운 스님은 “혁신위원회는 설정 총무원장에 대한 의혹을 규명하는 위원회이다. 유전자검사에서 사실로 드러나면 총무원장이 나가야 될 것이고, 아니면 총무원장직을 수행하면 된다. 사회의 사법부도 대법원까지 있다. 지금 총무원장에 대해 설(說)만 있을 뿐이다. 그런데 설에 의해 나가라는 건 말이 안 된다. 확정되기 전까지는 총무원장은 절대로 물러나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설(說)’에 의해 총무원장직 물러나면 조계종 교권 흔들린다” “설’에 의해 총무원장이 물러날 경우 조계종 교권이 흔들린다. 총무원장은 조계종 종헌종법에
조계종 설정 총무원장의 은처자 의혹을 받고 있는 김 모 씨는 1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 총무원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현 스님이 공개한 녹취록은 반복에 반복을 거듭해 1주일에 걸쳐 완성된 것”이라고 폭로했다. 김 씨는 “도현 스님과 아이 입양에 대한 문제를 논의하던 중 본인이 절집 문제로 수많은 소송을하게 됐고, 그러한 경험을 통해 모든 것은 말보다 증거가 중요하다며 녹음을 하자고 권유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설정 스님은 아무런 연관이 없고, 연관이 있다면 당시 저의 간청을 받아들여 입양에 관련해 도와주신 것이 유일한 일”이라며 “스님 이전에 인간으로서의일말의 양심도 없는 교활하고 파렴치한 도현 스님의 행동을 알고 목격한 이상 법률적인 것을 검토해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설정 스님이 어제(30일) M이코노미뉴스와 단독으로 만나 종헌종법과 종도들의 뜻에 따르겠다는 지난 27일 밝힌 입장문의 내용을 재확인했다. 이와 함께 여러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설정 총무원장 스님은 “나에 대한 의혹들은 결코 맞지 않다”며 “시간이 걸릴지 모르지만 분명히 해소되리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숨겨진 딸 관련해서는) “유전자 검사를 받으면 끝날 일”이라며 “하루속히 의혹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밝힐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설정 총무원장은 이어 “고건축 박물관은 대목장인 저의 형님이 사재를 털어 지은 것인데 짓다가 빚을 져 결국 개인보다는 사찰이 보존하는 게 낫다고 해서 수덕사에 넘긴 것”이라고 말했다. 또 “내 이름으로 잠시 가등기한 것은 다른 데로 넘어가는 걸 막기 위한 수단이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학력 위조문제에 대해서도 “총무원장 선거 때 이미 공개 사과한 내용”이라며 “그런 오해를 했다면 나의 잘못임을 다시 한 번 인정한다”고 말했다. 설정 총무원장은 어제 인터뷰에서 “오래 전에 중앙종회의장까지 지내고 여든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충무원장에 나선 것은 불교개혁의 뜻을 품었기 때문인데 이를 시작도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