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 첫 일정으로 PC방을 택했던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하루에 두 차례 PC방을 방문해 크래프톤 장병규 의장,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와 각각 만남을 가진다. 7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황 CEO는 오늘 오후 서울 강남구 옵티멈존PC카페 신논현역점에서 크래프톤 장병규 의장, 이강욱 최고인공지능책임자(CAIO), 장태석 ‘PUBG: 배틀그라운드’ 총괄 등과 만남을 가진다. 황 CEO는 크래프톤 측과 피지컬 AI 및 하드웨어 협력을 논의한 후, 곧바로 인근 PC방으로 이동해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와 게임·AI 협력을 논의하고 팬 이벤트에 참여할 예정이다. 엔씨는 이날 오후 해당 PC방에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이온2’ 주요 개발진이 참석한 가운데, 이용자들 앞에서 향후 업데이트 계획을 소개하는 ‘서프라이즈 라이브’ 행사를 진행한다. 황 CEO와 김 대표는 이 과정에서 온라인으로 송출되는 ‘아이온2’ 라이브 방송에도 직접 출연할 전망이다.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10월 서울에서 열린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에 '아이온2'와 '신더시티'를 출품했으며, 특히 '아이온2'에는 엔비디아의 최신 DLSS 및 리플렉스 기술을 적용했다. 이와 별개로
라인게임즈가 PC·콘솔 신작 공개와 모바일 대표작의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연이어 진행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는 최근 온라인 쇼케이스 ‘라인게임즈 비욘드(LINE Games Beyond)’를 성료하고, 모바일 퍼즐 게임 ‘헬로키티 프렌즈 매치’의 서비스 1주년을 맞아 풍성한 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달 14일 유튜브를 통해 진행된 ‘라인게임즈 비욘드’에서는 라인게임즈가 준비 중인 PC·콘솔 신작 5종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이번 쇼케이스는 ‘콘텐츠 확장성’과 ‘플랫폼 다변화’를 핵심 주제로 삼아, △엠버 앤 블레이드(Ember and Blade) △콰이어트(QUIET) △코드엑시트(CODE EXIT) △컴 투 마이 파티 △햄스터 톡 등 다양한 장르의 타이틀을 선보였다. 각 게임의 디렉터가 직접 출연해 핵심 플레이 요소와 개발 방향을 설명하며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글로벌 기대작으로 꼽히는 ‘엠버 앤 블레이드’는 메인 디렉터뿐 아니라 디자인·아트·테크니컬 등 주요 개발진이 모두 등장해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한 향후 개발 방향을 공유했다. 파이널 데모 이후 ‘앞서 해보기(얼리 액세스)’ 준비에 돌입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넥슨(NEXON)이 네이버(NAVER)와 협력해 ‘네이버 로그인 회원’ 전환 이벤트와 치지직 기반의 ‘N커넥트(N-CONNECT)’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네이버 로그인 회원’은 네이버 ID로 넥슨 계정 로그인과 네이버페이(Npay) 결제를 이용할 수 있는 통합 계정으로, 만 14세 이상 본인인증을 완료한 넥슨 이용자는 기존 계정을 손쉽게 네이버 ID로 전환할 수 있다. 계정 변경 후에도 게임 기록은 그대로 유지되며, 넥슨 내 결제는 Npay로 진행된다. 넥슨은 네이버의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과 함께 넥슨 IP 기반 방송 콘텐츠 제작을 활성화하기 위한 N커넥트 프로젝트도 공개했다. N커넥트는 이용자·크리에이터·게임을 연결하는 프로그램으로, 활동·성장·임팩트 등 세 가지 축의 리워드 구조를 통해 방송 활동과 시청자 참여를 반영한 혜택을 제공한다. 크리에이터를 위한 ‘콘텐츠 지원센터’도 운영해 넥슨 게임 관련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 넥슨은 치지직 파트너·프로·루키 스트리머들의 콘텐츠 제작을 적극 지원하고, 시청 경험이 자연스럽게 게임 플레이로 이어지는 구조를 강화할 계획이다. ‘N커넥트’ 프리시즌은 9월 22일까지 운영되며 정규 시즌은 10월부터 시작된
크래프톤(Krafton)이 서울 성수동 펍지 성수에서 개최한 ‘배틀그라운드×페이데이 나이트 드라이브’가 16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배틀그라운드의 신규 PvE 모드 ‘페이데이(PAYDAY)’ 출시와 글로벌 아티스트 070 셰이크(070 Shake)와의 협업을 기념한 라이브 공연으로, 게임 세계관을 현실 공간으로 확장한 복합 문화 이벤트라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행사는 그룹 우주소녀 멤버인 다영이 ‘body’, ‘What’s a girl to do’를 어쿠스틱 버전으로 선보이며 시작했다. 그 뒤를 이어 무대에 오른 070 셰이크는 배틀그라운드를 위해 제작한 신곡 ‘베이비 드라이버(Baby Driver)’를 최초 공개했고, ‘Cocoon’, ‘Come Back Home’ 등 배틀그라운드 트레일러에 사용된 곡들을 연달아 선보이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현장에는 200명 이상의 관객이 참석했으며, 공연은 딩고 뮤직과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으로도 송출돼 온라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행사 공간은 ‘페이데이’ 세계관을 기반으로 꾸며져 파괴된 금고, 현금 더미, 페이데이 마스크 등을 활용한 포토존과 체험 공간이 마련됐다. 방문
넥슨(NEXON)은 5월을 맞아 미래 개발자와 임직원 가족을 아우르는 다양한 행사를 펼치며 사회적 가치와 공동체 문화를 강화하고 있다. 판교 사옥에서는 ‘메이플스토리 월드’ 대학생 원데이 부트캠프를 열어 60여명의 대학생들에게 실제 게임 제작 경험을 제공했고, 같은 기간 사내 어린이집 ‘도토리소풍’은 약 800명이 참여한 가족 운동회를 개최하며 일·가정 양립 지원의 의미를 더했다. 게임 개발 인재 육성과 가족 친화적 기업문화 조성이 동시에 진행되며, 넥슨은 교육·보육·창작 생태계를 아우르는 폭넓은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먼저 이달 9일 판교 사옥에서 ‘메이플스토리 월드’ 대학생 연합 원데이 부트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샌드박스형 플랫폼 ‘메이플스토리 월드’를 기반으로 미래 게임 개발자를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실제 제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대·고려대·연세대 게임동아리를 포함해 명지대, 유타대(아시아캠퍼스), UNIDEV 소속 학생 등 총 60명이 참여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참가자들은 입문반과 심화반으로 나뉘어 ‘협동 사과 게임 만들기’, ‘방치형 RPG 만들기’ 등 실습 과제를 수행하며 게임 개발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팀별로
개정 저작권법 시행 첫날인 11일, 문화체육관광부는 웹툰·웹소설 불법 유통 사이트 34곳에 대해 첫 긴급차단 명령을 내렸다. 이번 조치는 지난 1월 개정된 저작권법에 따라 문체부 장관이 불법 복제물 유통을 적발하면 즉시 접속을 차단할 수 있도록 한 제도가 처음 적용된 사례다. 문체부는 불법성이 명확하고 피해 확산 우려가 크며 다른 수단으로는 실효적 대응이 어렵다고 판단한 34개 사이트를 우선 선정했다. 최근 폐쇄와 재가동을 반복해 온 ‘뉴토끼’도 대상에 포함됐다. 차단 명령을 통보받은 LG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 KT 등 인터넷서비스 제공자들은 내부 절차를 거쳐 해당 사이트 접속을 차단하게 된다. 긴급차단 사실을 통지받은 저작권보호심의위원회는 5일 이내 정식 접속차단 여부를 심의하며, 의결 시 문체부 장관이 최종 차단을 확정한다. 폐쇄·차단된 사이트 운영자는 명령 5일 이내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이름·주소 등 개인정보 제출이 필요해 실제 신청 가능성은 낮다는 분석도 나온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한국저작권보호원을 방문해 현장 대응 상황을 점검하며 “불법 사이트 운영자들이 쉽게 수익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며 “신속한 차단으로 불법
컴투스(com2us)는 자사 프로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6(컴프야V26)’에서 내달 진행하는 ‘2026 유저 야구 캠프’의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 ‘2026 유저 야구 캠프’는 다음달 20일 경기 광주 곤지암 팀업캠퍼스에서 열리게 되는데, 평소 게임으로 즐기던 야구의 재미를 직접 체험하고, 이종범과 장성호 등 레전드 선수들과의 만남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프는 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이하 한은회)와 협업해 진행된다. 한은회는 팬들에게 받아온 사랑을 다시 야구를 통해 사회에 환원하고, 유소년 야구 캠프나 각종 야구 대회 개최 등 대한민국 야구의 미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캠프에는 이종범, 장성호, 정민철, 나지완, 최진행, 윤길현, 오현택 등 한국 야구 레전드 선수 10여명이 코치로 참여해 약 130명을 대상으로 투구, 타격, 수비 등 여러 포지션에 따른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전용 야구 티셔츠와 모자가 제공되며, 교육 후에는 이벤트와 사인회 및 기념 촬영 시간도 마련된다. 컴투스는 그동안 한국 야구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다각도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앞서 20
라인게임즈(Line Games)는 6일 모바일 SRPG ‘창세기전 모바일’에 신규 캐릭터 ‘자드’ 추가를 비롯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에 공개된 자드 캐릭터는 투르족 대상인의 딸로, 샤른호스트가 해적선에서 그녀를 구출해 템페스트 서커스단에 합류한다는 설정이다. 공격 시에는 초필살기 메테오 스트라이크를 사용하며, 함께 추가된 전용 무기, 단검을 착용하면 무기 잠재력 개방이 가능하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다양한 변화가 적용된 ‘기사단전 실험실’을 선보인다. 실험실에서는 방어덱 버프 카드 5종이 추가됐다. 기존 기사단전을 유지하는 가운데 새로운 퀘스트로 신규 기물도 얻을 수 있다. 또 서풍의 광시곡 스토리 8장 ‘제피르팰컨’이 공개됐고, 월드 보스 콘텐츠 에러 코드: 아수라 혼령은 33번째 시즌을 시작했다. 라인게임즈는 이달 19일까지 가정의 달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매일 출석 챌린지에 참여하면 ‘자드 기억의 파편’ 80개, ‘캐릭터 및 무기 소환권’, ‘상급 환영의 사념체’ 등을 보상받을 수 있다. 또 이용자가 플레이 중 등장하는 편지를 모으면 ‘전설 등급 룬’, ‘금빛 룬 상자’, ‘전설 기억의 파편’ 등을 제공하는 가정의 달 이벤트 패스
크래프톤(Krafton)이 올해 1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하며 역대 최대 분기 성과를 기록했다. 회사는 연결 재무제표에서 매출 1조3714억원, 영업이익 5616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56.9%, 영업이익 22.8% 증가한 수치다. 특히 1분기 실적만으로도 2025년 연간 영업이익의 절반을 넘어서는 성과를 냈다. 사업 부문별로는 모바일 매출이 7027억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PC 부문은 3639억원, 콘솔 138억원, 기타 2910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PUBG IP 프랜차이즈 매출이 전년 대비 24% 증가하며 분기 매출 1조원을 돌파, 전체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PC 플랫폼에서는 ‘배틀그라운드’의 콘텐츠 확장과 라이브 서비스 강화가 성과를 이끌었고, 9주년 기념 애스턴마틴 컬래버레이션은 재판매임에도 첫 출시 당시보다 높은 매출을 기록하며 장기 IP(지식재산권) 자산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모바일 부문 역시 고과금 이용자를 겨냥한 프리미엄 콘텐츠 전략이 주효했다. 독일 하이퍼카 브랜드 아폴로 오토모빌과의 협업이 매출 상승을 견인했으며, 인도 시장에서 서비스 중인 BGMI는 서버 확장과 콘텐츠 강화로 결제 이용자가 전년
창립 10주년을 맞는 토종 앱 마켓 원스토어가 30일, 웹 기반 D2C 결제 플랫폼 ‘원웹샵’과 설치 없이 즉시 실행 가능한 ‘원플레이 게임’을 공개했다. 박태영 원스토어 대표는 이날 서울 중구 SKT타워에서 열린 ‘원스토어 창립 10주년 간담회’에서 “앱 마켓의 역할을 확장하고, 개발사·이용자에 새로운 선택지 제공 등 시장 변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앱마켓 시장의 격변기를 맞아 제3자 앱마켓 허용과 결제 독점 해체 등 변화의 시기"라며 '“향후 10년은 앱마켓의 역할을 확장하며 변화를 선도하는 과정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원스토어는 올인원 스토어의 비전하에 다운로드·결제·플레이가 하나의 플랫폼에서 이뤄지는 앱마켓의 다음 세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박 대표는 “구글과 격차가 큰 게 사실이지만, (2025년 상반기 기준) 원스토어 실구매자 1인당 평균 구매액이 구글 플레이 대비 약 5배에 달해 경쟁력이 있다"며 "웹샵과 원플레이로 차별화에 나서 더 좋은 성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개발자는 수수료를 절감하고 이용자는 앱마켓과 웹샵의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으며, 개발사의 성장 동반자로 진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원웹샵은
넥슨(NEXON)은 제주에 있는 넥슨컴퓨터박물관을 ‘넥슨뮤지엄’으로 새롭게 단장해 내달 12일 재개장한다. 약 4개월간의 리뉴얼을 거친 이번 변화는 단순한 명칭 변경을 넘어, 넥슨의 30년 역사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게임 문화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의미하고 있다. 넥슨뮤지엄은 기존의 기술 중심 전시에서 벗어나 ‘플레이어(player)’를 게임 문화를 만드는 핵심 주체로 바라본다. 게임을 단순한 콘텐츠가 아닌, 이용자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문화로 조명하며, 특히 한국과 넥슨이 이끌어 온 온라인 게임의 흐름을 현실적 감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관람객은 가상 세계를 오프라인 공간에서 직접 경험하고, 넥슨의 다양한 IP(지식재산권)를 한 자리에서 입체적으로 만나는 색다른 전시를 즐길 수 있다. 올해 30주년을 맞은 ‘바람의나라’를 비롯해 ‘카트라이더’, ‘메이플스토리’, ‘마비노기’, ‘던전앤파이터’ 등 세대를 아우르는 40개 이상의 IP가 전시에 참여한다. 넥슨만이 보유한 폭넓은 게임 세계관을 한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업계에서도 독보적인 시도로 평가된다. 이번 리뉴얼의 핵심은 ‘개인화 경험’이다. 관람객이 자신의 넥슨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크래프톤(Krafton)이 생존 생활 시뮬레이션 게임 ‘딩컴(Dinkum)’의 스팀(Steam) 서비스 1주년을 맞아 대규모로 업데이트하고, 이와 함께 닌텐도 스위치 2 에디션을 공식 출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지역 추가부터 편의성 개선까지 폭넓은 변화를 담아, 게임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스팀 버전에는 새 탐험 지역 ‘물림만(The Great Bite)’이 새롭게 열렸다. 절벽 지형을 오르내릴 수 있는 입체적 구조와 기존과 다른 식생이 어우러져 독특한 자연 풍경을 제공한다. 섬 곳곳에 배치된 등대에 전력을 공급하면 주변의 보물 위치가 지도에 표시되는 기능도 추가돼, 탐험의 재미를 강화했다. 이와 함께 장식 아이템, 도감 시스템, 탈것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가 대거 도입됐다. 유저 편의성 개선도 눈에 띈다. 언제 어디서든 차량을 호출할 수 있는 기능이 적용됐으며, 얼굴 장신구 착용과 배낭 외형을 꾸밀 수 있는 ‘멋쟁이 배낭 커스텀’ 시스템이 추가돼 캐릭터 개성을 더욱 풍부하게 표현할 수 있게 됐다. 1주년을 기념한 인게임 이벤트와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다음달 7일까지 스팀 버전의 ‘존의 잡화점’에서 포획한 물고기를 판매하면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