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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6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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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간] 고종원 교수 등 3인, 국내 첫 ‘일상관광’ 이론·사례서 발간



  • 도서명: 일상관광/ 저자: 고종원, 주성열, 김경한 / 출판사: 백산출판사
  • 출간일: 2026년 9월 10일/ 분량 및 형태: 434쪽 (PDF 기준 약 45.64MB)
  • ISBN: 9791173852817

     

익숙한 일상을 떠나 특별한 이벤트가 아니라 매일 숨 쉬는 삶의 공간에서 작고 소소한 행복을 찾아 가는 새로운 여정을 제안하는 신간 『일상관광』이 10일 출간됐다.

 

백산출판사가 펴낸 이 책은 고종원 연성대학교 호텔관광과 교수와 주성열 시각예술문화 칼럼니스트, 김경한 건양대학교 호텔관광학과 교수가 공동 집필했다.

 

관광경영과 예술, 호텔·외식 분야에서 오랜 기간 내공을 쌓아온 세 명의 저자는 그동안의 전문적인 시각을 바탕으로 일상과 관광의 경계가 자연스럽게 허물어지고 있는 최근의 시대적 변화를 흥미롭고 다각적인 시선으로 풀어냈다.

 

저자들은 관광의 개념이 먼곳으로 떠나거나 특별한 날에만 즐기는 일회성 이벤트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말한다.

 

이는 매일 마주하는 집 앞 골목길과 직장 근처의 공원, 동네 전통시장, 늘 들르는 카페나 작은 문화 공간조차도 새로운 시선과 발견을 더한다면 그 자체로 훌륭한 관광 콘텐츠가 될 수 있다는 의미다. 특히 익숙한 일상 공간을 여행자의 눈으로 재발견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관광의 시작이라는 메시지다.

 

이 책은 일상 속 생활관광을 ‘일상관광(Usual Tour)’으로 정의하고, 이론적 토대를 체계적으로 확립했다. 특히 국내 최초로 일상관광의 학문과 개념을 제안하고, 국내외 풍부한 실천 사례를 깊이히게 분석했다.

 

전체 7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일상관광의 정의부터 시작해 ‘국내외 현황과 미래 트렌트를 차례로 짚어낸다. 특히 정해진 패키지에서 벗어나 개인의 취향대로 여행을 설계하는 '셀프투어'와 일과 휴식을 병행하는 ‘워케이션’을 별도의 장으로 독립시켜 깊이 있게 다룬다.

 

저자들은 이를 통해 급변하는 관광 소비 방식과 향후 관광산업이 나아갈 이정표를 직관적으로 제시한다. 

 

저자 고종원 교수는 경희대 대학원 경영학 박사 출신으로 올림피아여행사 부서장, 오네트 투어 대표 등 풍부한 실무 경력을 거쳐 현재 연성대학교 호텔관광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아울러 주제여행포럼 회장과 한국호텔리조트학회 부회장직을 맡으며 여러 매체에서 관광 칼럼니스트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공동 저자인 주성열 칼럼니스트는 파리 제1대학 예술철학 기초박사 과정을 밟고 성균관대학교 공연예술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단국대·세종대 겸임교수와 연성대 외래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미술협회 학술평론 회원 및 시각예술문화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공동 저자인 김경한 교수는 경희대 대학원 관광학 박사 출신으로 더 플라자호텔 팀장과 ㈜투어리즘코리아 대표이사를 거쳐 건양대 글로벌경영대학장 및 경영사회복지대학원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한국호텔리조트학회장과 건양대 호텔관광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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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처법 시행 후 ''최고형' 징역 3년 확정…실형은 37명 중 단 1명
올 상반기 중대재해처벌법 위반으로 경영책임자의 형이 확정된 사업장 37곳 중 실형을 선고받은 곳은 단 1곳 뿐이었다. 고용노동부가 15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중대재해 발생 사실을 관보와 노동부 누리집에 게재했다. 명단에 포함된 충남 서천군의 플라스틱 제조업체 일광폴리머의 부품공장에서는 지난 2022년 3월, 작업장 폭발 사고로 노동자가 머리를 크게 다쳐 숨지는 재해가 있었다. 이 사고로 재판에 넘겨진 대표 이모씨는 지난 3월 대법원에서 징역 3년이 확정 판결을 받았다. 이는 2022년 1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래 경영책임자에게 내려진 판결 중 가장 높은 형량이다. 이번 명단이 공개된 사업장 37곳 중 실형을 선고받은 경영책임자는 이씨가 유일했다. 나머지 중 35명은 징역형 집행유예, 1명은 징역형 집행유예와 벌금형, 2명은 벌금형에 그쳤다. 한 사업장에서는 1.2m 이동식 비계 위에서 안전장비 없이 일하던 노동자가 떨어졌음에도 조치 없이 작업을 계속하다가 결국 다음날 노동자가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고 있었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중대재해로 형이 확정·통보된 경우 재해 발생 사업장의 명칭, 재해발생 일시·장소, 재해 내용 및 원인, 해당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