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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6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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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2호선 일부 구간 단전...20여분간 운행 차질

신림~대림 구간 정전 발생...낮 12시20분께 운행 재개

 

14일 정오께 서울 지하철 2호선 일부 구간에서 전력 공급이 끊기면서 열차 운행이 약 20분간 중단됐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께 신림역~대림역 구간에서 정전이 발생해 2호선 열차 운행이 일시 중단됐다.

 

갑작스러운 운행 중단으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은 가운데 소셜미디어(SNS)에는 당시 상황을 전하는 글이 잇따랐다.

 

일부 이용객들은 “30분 이상 걸릴 수 있으니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라는 안내방송이 나왔다”, “반대편 열차가 5분째 움직이지 않고 있다”는 등의 글을 올렸다.

 

서울교통공사는 정전 발생 직후 원인 파악과 복구 작업에 나섰으며, 약 20분 만인 낮 12시20분께 열차 운행을 재개했다.

 

공사는 정확한 정전 원인과 운행 차질 규모 등을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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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처법 시행 후 ''최고형' 징역 3년 확정…실형은 37명 중 단 1명
올 상반기 중대재해처벌법 위반으로 경영책임자의 형이 확정된 사업장 37곳 중 실형을 선고받은 곳은 단 1곳 뿐이었다. 고용노동부가 15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중대재해 발생 사실을 관보와 노동부 누리집에 게재했다. 명단에 포함된 충남 서천군의 플라스틱 제조업체 일광폴리머의 부품공장에서는 지난 2022년 3월, 작업장 폭발 사고로 노동자가 머리를 크게 다쳐 숨지는 재해가 있었다. 이 사고로 재판에 넘겨진 대표 이모씨는 지난 3월 대법원에서 징역 3년이 확정 판결을 받았다. 이는 2022년 1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래 경영책임자에게 내려진 판결 중 가장 높은 형량이다. 이번 명단이 공개된 사업장 37곳 중 실형을 선고받은 경영책임자는 이씨가 유일했다. 나머지 중 35명은 징역형 집행유예, 1명은 징역형 집행유예와 벌금형, 2명은 벌금형에 그쳤다. 한 사업장에서는 1.2m 이동식 비계 위에서 안전장비 없이 일하던 노동자가 떨어졌음에도 조치 없이 작업을 계속하다가 결국 다음날 노동자가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고 있었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중대재해로 형이 확정·통보된 경우 재해 발생 사업장의 명칭, 재해발생 일시·장소, 재해 내용 및 원인, 해당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