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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9월 05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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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신용보증기금,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심사 ‘최우수기관’ 표창


 

신용보증기금(이사장 강승준)이 감사원의 ‘2026년 공공기관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최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감사원이 매년 실시하는 ‘공공기관 자체감사활동 심사’는 올해 총 283개 기관을 대상으로 자체감사활동 실적을 종합 평가해 지난 5월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신보는 이번 심사에서 기관 차원의 감사 지원, 자체감사기구의 구성과 인력 수준, 자체감사활동 성과 등 핵심 지표에서 우수한 자체감사 역량을 입증하며, 금융·연기금 분야 15개 기관 중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신보는 ▲선제적 개선을 통한 예방 감사 강화 ▲디지털 혁신 기술을 도입한 감사 업무 효율화 ▲리스크 기반의 내부통제 고도화 ▲적극행정 환경 조성 등 다각적인 자체감사 혁신 노력을 전개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민좌홍 감사는 “이번 수상이 적발에서 예방 중심의 감사를 전환하고, 견제 기능을 충실히 수행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예방적 감사와 내부통제를 강화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정책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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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대홍수 9일 만의 기적...수력발전소 터널서 2명 극적 구조
네팔 대홍수 발생 9일 만에 수력발전소 터널에 고립됐던 네팔인 직원 2명이 극적으로 구조됐다. 터널 내부에 추가 생존자가 있을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다른 발전소에 고립된 직원 수백 명에 대한 구조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네팔 정부에 따르면 네팔군 등 구조대는 4일(현지시간) 중북부 바그마티주 트리슐리 3A 수력발전소 터널을 수색하던 중 네팔인 직원 2명을 잇달아 구조했다. 구조된 직원은 발전소 기계반장 산제이 사씨와 기계 감독관 카비르 마하르잔씨로 확인됐다. 현지 방송에는 먼저 구조된 사씨가 온몸에 진흙이 묻은 채 구조대원의 도움을 받아 현장을 빠져나오는 모습이 공개됐다. 비라지 박타 슈레스타 네팔 에너지부 장관은 "트리슐리 3A 터널에서 한 명이 안전하게 구조됐다"고 밝혔고, 수단 구룽 내무부 장관도 이후 두 번째 생존자 구조 소식을 전했다. 수색 작업에 참여해온 람 네우파네 네팔 의원은 터널 내부에 추가 생존자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네우파네 의원에 따르면 구조대는 수색 과정에서 터널 안쪽에서 사람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구조팀이 "당황하지 마세요. 구조하러 왔습니다"라고 외치자 터널 내부에서 "알겠습니다"라는 답변이 돌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구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