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말과 1980년대는 우리사회가 급격하게 발전해 나갔던 시기였다.
사회적으로는 박정희 대통령 서거이후 광주사태에 이어 민주화운동등과 맞물려 그야말로 우리사회는 한치 앞을 내다 볼수 없을 정도로 격동의 시기였던 것.
그런만큼 수원지역사회에서도 격동의 물결은 피해가지 않았다. 과연 1980년대 수원의 당시 모습은 어떘을까 ?.
1980년대 수원의 풍경과 수원 사람들을 볼 수 있는 수원박물관 특별기획전 ‘1980년대 수원, 그해 우리는’ 순회전시전이 수원시민들을 만난다.
수원시에 따르면 "수원박물관은 지난 3월 26일부터 8월 30일까지 수원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특별기획전 옛 수원 사진전 ‘1980년대 수원, 그해 우리는’을 개최해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수원박물관은 더 많은 시민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이같은 사진전을 관람할 수 있도록, 순회 전시를 기획해 추진하는 것이라고 부연 설명했다.
‘1980년대 수원, 그해 우리는’ 순회전시전은 오늘(9월1일)부터 12월까지 시민들과 가까운 곳에서 진행한다.
▲수원특례시의회 로비에서 9월1일~6일까지 진행한 이후 ▲수원특례시청 본관으로 자리를 옮겨 시청 본관 로비에서 9월7일~11일까지 진행된다.
이어 ▲장안구청 로비(10월 12~16일), ▲권선구청 전시 공간(12월 1~15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해 나간다.
이번 전시전에서는 급격한 도시화와 사회 변화 속에서 오늘의 수원을 만들어 온 1980년대의 풍경과 시민들의 삶을 담은 만나보기 쉽지않은 희귀한 사진 20여 점을 만날 수 있다.
거리와 골목, 시장과 학교, 주거지와 각종 행사 등 당시의 일상과 공동체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수원박물관 방상희 관장은 “사진 속 1980년대 수원은 도시와 변화와 함께 살아온 시민의 일상을 보여주는 소중한 기록”이라며 “시청, 시의회, 구청을 찾은 시민들이 잠시 걸음을 멈추고 수원의 옛 모습을 되새겨보며 오늘의 수원을 다시 바라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