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관내에는 시민들 일상생활과 직결된 중요한 하천 4개가 있는데 원천리천과 수원천, 서호천과 황구지천이다.
이들 4대 하천은 수원지역을 관통해 화성시나 오산시, 평택시를 거쳐 서해바다로 흘러 들어간다.
이 가운데 '서호천'은 수원시 장안구 지역을 감싸고 있으며 서호천 일대에는 주민들을 위한 산책로와 운동시설 등이 설치돼 많은 사람들이 이를 이용하고 있다.
이에 수원시 장안구가 주민들이 서호천 산책로를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는지 현장점검에 나섰다.
김인배 장안구청장은 지난 13일, 주민들의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과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서호천변 산책로 등 주요 민원 현장을 방문해 현장 점검하며 소통 행보를 펼쳤다.
수원시 장안구 유은철 안전건설과장은 "이번 점검은 주민들이 평소 여가와 운동을 위해 즐겨 찾는 서호천변 산책로 일대를 구청장이 직접 살피고 신속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김인배 구청장은 관계 부서 공무원들과 함께 서호천 산책로를 걸으며 △보행로 파손 및 침하 여부 △야간 통행 안전을 위한 가로등 및 보안등 상태 △하천변 환경 정비 현황 등을 꼼꼼하게 살폈다.
장안구는 현장 점검에서 나온 문제점들에 대해 관련부서와 긴밀하게 협의해 신속하게 대처할 방침이다.
김인배 장안구청장은 “서호천은 주민들의 건강과 휴식을 책임지는 소중한 일상 속 공간인 만큼, 쾌적하고 안전한 산책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환경 정비 작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안구는 앞으로 장안구 관내를 흐르는 수원천과 황구지천에 대한 현장점검도 펼쳐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