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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9월 05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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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한강버스, 15일부터 야간운항 확대…잠실→여의도 등 4회 증편

저녁 시간대 한강 이동·관광 편의 높여…주변 상권 소비 확산 유도

 

서울시가 오는 15일부터 한강버스 야간운항을 확대한다. 야간 시간대 운항 횟수를 늘려 한강을 찾는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 야간 관광과 야간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서울시는 15일부터 잠실→여의도와 여의도→마곡 방면의 한강버스 야간운항을 각각 2회씩 증편한다고 12일 밝혔다. 잠실→여의도 방면은 오후 6시50분과 7시20분, 여의도→마곡 방면은 오후 8시25분과 8시55분에 각각 운항이 추가된다.

 

 

서울시는 이번 야간운항 확대를 통해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이 저녁 시간대에도 한강과 주변 지역을 편리하게 오갈 수 있도록 하고, 야간 관광과 여가 활동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주변 상권으로 소비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해 야간경제 활성화도 유도한다.

 

한강버스를 이용하면 해질녘부터 야간까지 시간대별로 변화하는 한강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마곡·여의도·잠실·반포 일대 주요 경관과 도심의 불빛이 어우러진 서울 야경을 한강 위에서 즐길 수 있다는 게 서울시의 설명이다.

 

낮 시간대 운항도 확대한다. 마곡→여의도 방면은 오후 3시와 3시30분, 여의도→잠실 방면은 오후 4시와 4시30분에 각각 운항을 증편한다. 서울시는 이를 통해 이용객에게 보다 촘촘한 이동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15일부터 확대되는 야간운항을 통해 낮과는 또 다른 한강의 매력을 더욱 풍성하게 즐겨보시길 바란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시민들이 한강버스를 보다 편리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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