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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9월 05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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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공익신탁 이익금으로 보훈 실현… 하나은행, 광복회와 맞손


 

하나은행은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광복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광복70주년 나라사랑 공익신탁' 이익금을 활용해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 및 보훈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은 ‘광복70주년 나라사랑 공익신탁' 이익을 활용해 독립유공자와 후손을 지원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백범 김구 탄생 150주년 기념사업'을 추진해 미래세대에 독립정신을 계승하고, 독립유공자 후손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광복70주년 나라사랑 공익신탁’은 2015년 독립유공자 지원을 위해 모집되었으며, 하나은행은 만기 원금을 가입자에게 반환한 후 남은 이익금을 보훈산업에 집행할 예정이다.

 

'백범 김구 탄생 150주년 기념사업'을 통해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금 및 생계 지원과 독립운동 연고지 답사 및 학술연구,  관련 단체 지원 등도 추진된다.

 

광복회는 지원 대상자를 발굴 추천하고, 하나은행은 신탁이익을 활용해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 및 독립운동 기념사업에 자금을 투명하게 집행해 사회적 가치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대한민국 광복 81주년과 백범 김구 탄생 15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와 후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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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대홍수 9일 만의 기적...수력발전소 터널서 2명 극적 구조
네팔 대홍수 발생 9일 만에 수력발전소 터널에 고립됐던 네팔인 직원 2명이 극적으로 구조됐다. 터널 내부에 추가 생존자가 있을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다른 발전소에 고립된 직원 수백 명에 대한 구조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네팔 정부에 따르면 네팔군 등 구조대는 4일(현지시간) 중북부 바그마티주 트리슐리 3A 수력발전소 터널을 수색하던 중 네팔인 직원 2명을 잇달아 구조했다. 구조된 직원은 발전소 기계반장 산제이 사씨와 기계 감독관 카비르 마하르잔씨로 확인됐다. 현지 방송에는 먼저 구조된 사씨가 온몸에 진흙이 묻은 채 구조대원의 도움을 받아 현장을 빠져나오는 모습이 공개됐다. 비라지 박타 슈레스타 네팔 에너지부 장관은 "트리슐리 3A 터널에서 한 명이 안전하게 구조됐다"고 밝혔고, 수단 구룽 내무부 장관도 이후 두 번째 생존자 구조 소식을 전했다. 수색 작업에 참여해온 람 네우파네 네팔 의원은 터널 내부에 추가 생존자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네우파네 의원에 따르면 구조대는 수색 과정에서 터널 안쪽에서 사람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구조팀이 "당황하지 마세요. 구조하러 왔습니다"라고 외치자 터널 내부에서 "알겠습니다"라는 답변이 돌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구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