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7.5℃
  • 구름많음강릉 24.4℃
  • 구름많음서울 28.6℃
  • 맑음대전 28.5℃
  • 구름많음대구 26.5℃
  • 구름많음울산 25.7℃
  • 맑음광주 30.0℃
  • 맑음부산 28.8℃
  • 맑음고창 29.9℃
  • 구름많음제주 27.1℃
  • 맑음강화 27.5℃
  • 구름많음보은 26.6℃
  • 맑음금산 27.4℃
  • 맑음강진군 30.2℃
  • 흐림경주시 22.0℃
  • 구름많음거제 28.1℃
기상청 제공

2026년 09월 05일 토요일

메뉴

생활·문화


농식품부, 여름철 축산악취 집중점검...안성·천안 축산농가 160여곳 대상


 

농림축산식품부가 여름철 축산 악취로 인한 국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 등 다중이용시설 인근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가축분뇨와 악취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농식품부는 10일 축산악취 개선과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하계 이용객이 많은 다중이용시설 주변 축산농가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은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경기 안성시와 충남 천안시 일대에서 우선 진행되며, 대상은 경부고속도로와 충남 안성천 주변 등 축산악취 발생 우려지역 반경 3㎞ 이내에 위치한 축산농가 160여 곳이다.

 

농식품부는 축산환경 전문기관인 축산환경관리원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축종별 통합점검표를 활용한 현장점검에 나선다.

 

점검에서는 축산법에 따른 사육시설 기준과 허가·신고 농가의 준수사항, 축산악취 관리 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한다.

 

특히 악취 저감 시설과 장비가 적절하게 설치·운영되고 있는지 살피고 가축분뇨 보관·처리 과정에서 악취가 발생하거나 외부로 유출될 우려가 없는지를 중점 점검한다.

 

양돈농가에 대해서는 임시 분뇨 보관시설의 청결 상태와 분뇨저장시설 내 관리 실태도 보다 면밀하게 확인할 계획이다. 점검 과정에서 위반 사항이 확인된 농가는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통보한다. 이후 관련 법령에 따라 시설 개선과 시정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한다.

 

농식품부는 단속과 처분에 그치지 않고 농가의 자율적인 악취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한 컨설팅도 병행한다.

 

올해 상반기에도 축산악취 개선을 희망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농장별 악취 발생 원인을 진단하고 맞춤형 개선 방안을 지원했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
네팔 대홍수 9일 만의 기적...수력발전소 터널서 2명 극적 구조
네팔 대홍수 발생 9일 만에 수력발전소 터널에 고립됐던 네팔인 직원 2명이 극적으로 구조됐다. 터널 내부에 추가 생존자가 있을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다른 발전소에 고립된 직원 수백 명에 대한 구조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네팔 정부에 따르면 네팔군 등 구조대는 4일(현지시간) 중북부 바그마티주 트리슐리 3A 수력발전소 터널을 수색하던 중 네팔인 직원 2명을 잇달아 구조했다. 구조된 직원은 발전소 기계반장 산제이 사씨와 기계 감독관 카비르 마하르잔씨로 확인됐다. 현지 방송에는 먼저 구조된 사씨가 온몸에 진흙이 묻은 채 구조대원의 도움을 받아 현장을 빠져나오는 모습이 공개됐다. 비라지 박타 슈레스타 네팔 에너지부 장관은 "트리슐리 3A 터널에서 한 명이 안전하게 구조됐다"고 밝혔고, 수단 구룽 내무부 장관도 이후 두 번째 생존자 구조 소식을 전했다. 수색 작업에 참여해온 람 네우파네 네팔 의원은 터널 내부에 추가 생존자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네우파네 의원에 따르면 구조대는 수색 과정에서 터널 안쪽에서 사람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구조팀이 "당황하지 마세요. 구조하러 왔습니다"라고 외치자 터널 내부에서 "알겠습니다"라는 답변이 돌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구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