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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9월 05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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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에 거주하는 20개 나라 외국인들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 세계에 적극 알린다

- 수원특례시, 20개국 135명으로 구성된 ‘새빛 글로벌 프렌즈’ 발대식
- 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진행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수원과 세계를 잇는 든든한 연결고리가 돼 달라”

수원특례시에서는 전례없는 큰 행사가 열리고 있다.

 

수원지역의 역사와 함께 수원시가 지니고 있는 문화관광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국· 내외 관광객들을 유치해 수원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려는 '2026-2027 수원방문의 해'행사가 바로 그것이다.

 

 

이를 위해 수원시는 이미 오래전부터 수원지역 역사문화와 관광 인프라를 활용한 각종 행사등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수원시에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수원 화성'이 있으며 성곽내에는 화성행궁과 방화수류정 등 역사유물들이 즐비해 지금도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이에 따라 수원특례시가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를 맞아 수원을 전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하는 ‘새빛 글로벌 프렌즈’를 가동한 것이다.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지난 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새빛 글로벌 프렌즈 스위치 온 발대식’을 추진 했다"고 10일 밝혔다.

 

수원특례시에 따르면 "새빛 글로벌 프렌즈는 중국·베트남·일본·필리핀·태국·모로코·네팔·멕시코·몽골·콜롬비아·크로아티아 등 20개 국 출신 이주민 135명으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135명으로 구성된 '새빛 글로벌 프렌즈'는 앞으로 수원을 사랑하는 이주민들이 수원의 매력과 아름다움, 관광자원을 전세계에 널리 알려 나간다.

 

앞서 수원시는 지난 4~5월 새빛 글로벌 프렌즈로 활동할 이주민을 공모했고, 엄격한 선발기준을 거친 135명을 선발한 것.

 

수원특례시 김은주 여성가족국장은 "선발된 135명에 이르는 '새빛 글로벌 프렌즈'들은 수원에서 거주하며 특히 수원에 관심이 많고 한국어도 가능할뿐만 아니라 수원에서 살아가고 있는 수원시민들이라"고 강조했다.

 

앞으로 새빛 글로벌 프렌즈는 수원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주요 관광지·축제 현장을 안내하며 맞춤형 가이드를 제공하고, 수원의 맛집·축제·관광지 등과 관련된 관광 콘텐츠를 제작해 에스엔에스(SNS)로 전 세계에 홍보하는 활동을 한다. 외국인 방문객 맞춤형 개선 사항 모니터링 활동도 병행해 나간다.

 

이날 중국·베트남의 이주배경 예술단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발대식은 새빛 글로벌 프렌즈 남녀 대표의 출범 선서 낭독,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의 격려사, ‘수원 역사·관광 이야기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새빛 글로벌 프렌즈는 출범 선서에서 △수원의 역사와 문화, 관광자원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글로벌 홍보대사로서 자긍심과 책임감을 갖고 활동하고 △수원을 찾는 외국인 방문객에게 따뜻한 환대와 친절한 안내를 실천해 다시 찾고 싶은 수원을 만드는 데 앞장서며 △수원의 아름다움을 세계와 연결해 글로벌 도시 수원의 가치와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다짐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135명의 새빛 글로벌 프렌즈가 수원의 명소와 축제를 전 세계에 널리 알려주길 바란다”며 “수원과 세계를 잇는 든든한 연결고리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새빛 글로벌 프렌즈로 참여해 주신 이주민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린다”며 말했다.

 

한편 수원지역내에는 현재 전국에서 4번째로 많은 7만3000여명이 넘는 외국인들이 수원시민들과 공존하면서 더불어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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