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24.3℃
  • 구름많음강릉 25.6℃
  • 서울 25.3℃
  • 구름많음대전 26.7℃
  • 흐림대구 23.7℃
  • 울산 22.9℃
  • 흐림광주 26.4℃
  • 부산 23.2℃
  • 구름많음고창 28.9℃
  • 구름많음제주 30.7℃
  • 흐림강화 25.4℃
  • 흐림보은 23.8℃
  • 흐림금산 25.0℃
  • 구름많음강진군 27.0℃
  • 흐림경주시 23.3℃
  • 흐림거제 22.3℃
기상청 제공

2026년 08월 17일 월요일

메뉴

건설·부동산


국토부, 3대 메가프로젝 ‘반도체’ 단지 후보지 우선 지정

광주군공항 부지 250만평...삼전닉스 반도체 요구 고려
앵커기업·협력업체·연구기관 수용...후보지 추가 확장도 검토

 

국토교통부는 정부의 3대 메가프로젝트 중 반도체 분야 국가산업단지 조성 후보지로 광주군공항 부지 일원 약 250만평을 우선 지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국토부는 이날 산업입지정책심의회를 거처 후보지로 우선 지정했다. 이는 산업통상부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수요를 토대로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에 따른 국가산단 지정을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250만평은 두 기업의 수요를 고려해 정해졌다. 반도체 산업 생태계와 정주 기능까지 충분히 담을 수 있는 국가산단으로 조성하기 위해 후보지의 추가 확장도 신속히 검토‧추진할 계획이다.

 

광주군공항 부지 포함 서남권 국가산단 조성에는 총 800조원 규모 투자가 진행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메모리 생산 공장 각 2기씩 총 4기를 건설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첨단산업단지는 앵커기업의 생산시설 공간을 공급하는 데 머무르지 않고, 협력업체와 연구기관 등이 집적해 성장할 수 있는 산업생태계 공간을 함께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기업과 근로자가 선호하는 주거‧교육‧문화‧교통 등 기능을 교통 인프라로 유기적으로 연계해 산업‧정주가 함께 갖춰진 기업형첨단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기업의 투자 일정에 맞춰 입지를 적기 공급하기 위해 산업단지계획 등 후속절차를 준비 중이다. 국가산단 후보지 추가 확장에 대해서도 기업 및 관계기관과 협의해 이른 시일 내 방안을 이른 시일 내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김이탁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250만평 후보지 지정은 호남권 반도체 첨단 국가산업단지 조성의 첫 단계이자 본격적인 출발점”이라며 “앵커기업의 실수요 부지뿐만 아니라, 협력업체 등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산업생태계와 정주‧문화 등 기능까지 충분히 담아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차관은 “기업·관계부처·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해 추가 확장방안을 이른 시일 내 마련하고, 호남권 국가산단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반도체 기업형첨단도시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