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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9월 05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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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재용·샘 올트먼, 샌프란시스코서 회동...AI 반도체·인프라 협력 논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샌프란시스코 오픈AI 본사에서 만나 인공지능(AI)과 반도체 분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오픈AI는 26일(현지시간) 이 회장과 올트먼 CEO가 전날 오전 샌프란시스코 본사에서 회동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논의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업계에서는 고대역폭메모리(HBM), D램, 첨단 파운드리 등 AI 인프라 핵심 기술 협력과 차세대 AI 생태계 구축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을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전자 전사 업무에 생성형 AI를 적용하는 'AI 전환(AI Transformation)' 전략과 오픈AI 기술 활용 확대 방안도 논의됐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삼성전자는 오픈AI의 글로벌 기업 고객 가운데 최대 규모 중 하나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챗GPT와 AI 코딩 도구인 코덱스(Codex)를 도입하는 등 AI 기반 업무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양사는 지난해 10월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후 첨단 메모리 반도체 생산 확대와 차세대 AI 인프라 구축을 위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오픈AI는 한국 정부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이 참여한 협력 체계를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초의 국가 단위 전략적 AI 파트너십으로 평가하고 있다.

 

한편 올트먼 CEO는 이번 회동에 앞서 지난 24일 이재명 대통령과 만나 AI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같은 날 열린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에도 참석해 글로벌 AI 협력과 생태계 확대 방안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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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대홍수 9일 만의 기적...수력발전소 터널서 2명 극적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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