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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3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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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뉴스


하천에 악어가 ? … 국제적 멸종위기종 Ⅰ급 샴악어 발견


 

하천에서 악어가 발견돼 주민들을 놀라게 했다. 경기도 여주시 창동 소양천을 지나던 한 주민은 악어를 발견하고 바로 신고했다. 신고 접수 뒤 소방당국이 즉시 현장에 출동해 안전하게 구조하여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구조된 악어는 샴악어 일종으로 동남아시아에 서식하고 있으며, 무분별한 포획과 서식지 감소 등으로 개체 수가 급감해 국제자연보전연맹(IUCN) 적색목록과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CITES)에 등재된 국제적 멸종위기종이다.

 

특히, 국제적으로 상업 거래가 엄격히 제한되는 보호종인 샴악어가 어떻게 소양천에서 발견됐는지 또한, 유입 경로와 관련해 불법 유통이나 무단 유기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경찰 수사를 요청했다.

 

여주시는 구조된 샴악어가 국제적 멸종위기종 Ⅰ급으로 생태적 가치가 매우 높은 만큼, 무엇보다 신속하고 전문적인 보호와 관리가 중요하다고 판단했다.

 

또한 여주시에는 해당 개체를 장기적으로 전문 관리할 수 있는 적합한 시설이 없어 야생생물 전문기관인 충남 서천군 소재 ‘국립생태원’으로 이송했다.

 

구조된 샴악어를 국립생태원에서 실측한 결과, 길이 90cm, 무게 1.75kg​인 것으로 최종 확인됐으며, 향후 국립생태원에서 지속적으로 사육․관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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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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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TPP 가입에 어업계 우려 확산...황종우 “수산업 피해 최소화 방안 검토”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이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에 따른 어업용 면세유 지원 축소와 일본산 수산물 수입 규제 완화 가능성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어업인 단체와 협의해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황 장관은 12일 부산 해양수산부 별관에서 열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CPTPP 가입이 국내 수산업에 미칠 영향과 관련해 "충분히 우려하고 있으며, 어업인 단체와 다각도로 검토하고 대응책을 마련 중"이라고 말했다. 이날 국정감사에서는 CPTPP 가입에 따른 수산업 피해 규모 산정의 적정성과 수산보조금 축소 가능성, 일본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 규제 유지 문제 등이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 국민의힘 이양수 의원은 정부가 발표한 CPTPP 경제적 영향 분석 결과를 두고 제조업과 중소기업의 경제적 이익은 연관 산업의 생산유발 효과까지 포함해 확대 산정한 반면, 농수산업과 임업의 피해는 직접적인 영향만 반영해 축소한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산업별 경제적 효과가 균형 있게 분석됐는지 재검토하고, 수산업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에 황 장관은 "관련 부분도 현재 전문가를 통해 연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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