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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8월 08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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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제3회 이달의 멸종위기 야생생물 세밀화 공모전 개최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국립생태원은 4월 29일부터 10월 12일까지 ‘제3회 이달의 멸종위기 야생생물 세밀화 공모전’을 개최하고 출품작을 공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15세 이상(고등학생 1학년 기준)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는 9월 7일부터 10월 12일 오후 5시까지 공모전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공모 대상은 제시된 멸종위기 야생생물 249종*을 주제로 한 작품으로, ‘학술 묘사(원화)’와 ‘디지털 일러스트’ 2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작품은 대상 생물의 생태적 특성과 서식지를 반영해 전신과 부분도를 비롯해 척도막대(스케일바)를 포함해야 한다. 심사는 1차 정확성·사실성 평가, 2차 전문가 종합 평가, 3차 대국민 온라인 투표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한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총 24점의 작품을 선정하며 총상금은 1500만원이다.

 

대상 1점에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원이 수여된다. 이 밖에도 최우수상 2점(각 150만원), 우수상 3점(각 100만원), 장려상 6점(각 50만원), 입선 12점(각 25만원)이 선정된다.

 

최종 수상작은 2027년 '이달의 멸종위기 야생생물' 홍보물 제작과 전시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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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취약계층 보호 강화...기후에너지환경부, 현장 점검 시작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정부가 취약계층 보호 대책을 강화하며 현장 점검에 나섰다. 7일 오후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제2차관은 서울 영등포구 문래근린공원과 인근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폭염 대응시설 운영 상황과 냉방 지원 현황을 직접 살폈다. 정부는 폭염이 일상화되는 기후위기 시대에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지원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번 현장 점검은 그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문래근린공원에는 지난해 기후위기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통해 ‘물길쉼터’가 조성됐다. 물길쉼터는 바닥을 흐르는 물길과 냉각 기능을 갖춘 시설로, 공원 이용자와 야외 노동자 등 폭염에 취약한 시민들이 잠시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공간이다. 영등포구는 해당 사업을 통해 총 7개 공원에 물길쉼터와 안개형 냉각장치인 ‘쿨링포그’를 설치해 폭염 저감 효과를 높였다. 이 차관은 조유진 영등포구청장과 함께 물길쉼터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폭염 대응시설이 실제로 도움이 되고 있는지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기후부는 폭염 대응을 위해 2022년부터 야외 노동자 등 기후위기 취약계층을 위한 폭염쉼터 128곳을 운영해 왔다. 올해는 폭염 강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