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증시가 이틀 연속 상승을 이어가는 분위기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는 전장 마감보다 5.93% 오른 7147대에서, 코스닥은 3.34% 오른 778대에서 거래 중이다.
전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56% 오른 6747.95에 거래를 마쳤으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950억원, 1조3750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0.49% 오른 753.34에 장 마감했다.
종목별로 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 6.15%, 4.08% 상승한 25만9000원, 198만500원의 종가를 기록했다. 급등 종목으로는 SK스퀘어(6.46%), 삼성물산(8.19%) 등이 꼽힌다.
삼성전자의 최근 1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는 50만8864원으로 종가보다 96.47% 높으며 SK하이닉스의 경우 371만3889원으로 상승 여력이 102.28%에 달했다.
LS증권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해 주가가 지나치게 저평가돼 있다며 지금 가격대라면 저가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KB증권은 SK하이닉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20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또 주요 수요처인 글로벌 빅테크 기업의 투자 규모도 기대 수준 이상이라는 전망도 나온다.KB증권은 2026년 구글과 메타의 AI 투자 규모를 각각 270조원, 220조원으로 추정했으며, 두 기업의 투자액은 미국 빅테크 전체의 46%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