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가 2주 연속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3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6일부터 10일(7월 2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48.9%로 지난 주보다 1.9%포인트 상승했다.
이 대통령 지지율은 5월 2주 60.5%에서 6월 4주 46.5%로 6주 연속 하락하다 지난 조사에서 반등해 2주 연속 상승했다. ‘잘못함’이라고 응답한 부정 평가는 47.7%로 1.5%포인트 감소했다. ‘잘 모름’은 3.4%였다.
리얼미터 측은 “나토 정상회의 참석과 연쇄 정상회담을 통해 한·나토 방위산업 파트너십을 격상하고 방산 수출 확대의 발판을 마련하는 등 가시적인 외교·안보 성과를 거둔 점이 지지율 상승을 견인한 요인"으로 풀이했다.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민주당이 1.8%포인트 상승한 44.8%, 국민의힘이 2.2% 하락한 38.1%로 집계됐다. 양당 격차는 6.7%포인트로 4주 만에 다시 오차범위 밖으로 벌어졌다.
이어 개혁신당 3.7%, 조국혁신당 2.7%, 진보당 0.6% 등의 순이었다. 기타 정당은 1.8%, 무당층은 8.2%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0%p, 응답률 3.8%이며, 정당 지지도 조사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 응답률 3.3%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