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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8월 10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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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한성숙 총리 비서실장에 채이배 내정…'통합·경제전문성' 발탁


 

한성숙 국무총리 비서실장(차관급)에 채이배 전 국회의원이 내정됐다.

 

총리실은 10일 채 전 의원이 오는 11일 총리 비서실장에 정식 임명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총리실은 채 내정자에 대해 공정한 경쟁 환경 조성과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을 통해 양극화 완화에 힘써온 정무적 감각을 갖춘 경제전문가라고 평가했다.

 

이어 국민 모두의 성장을 강조해온 한 총리를 보좌해 민생경제 회복과 AX(인공지능 전환)·GX(녹색 전환) 등 국가 대전환 과제를 지원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국정 성과를 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전북 군산 출신인 채 전 의원은 참여연대 경제민주화위원회 간사, 좋은기업지배연구소 연구위원, 경제개혁연구소 연구위원 등을 지내며 경제개혁 분야에서 활동해왔다.

 

정치권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 분당 이후 안철수계가 창당한 국민의당에서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이후 바른미래당과 민생당을 거쳤다.

 

2022년 대선을 앞두고 이재명 당시 대선 후보가 추진한 민주·진보 진영 대통합 차원의 '당 대사면'을 계기로 김관영 전 전북지사와 함께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정치권에서는 다양한 정치 이력과 경제 전문성을 갖춘 채 전 의원의 이번 발탁이 이재명 대통령의 통합 인사 기조를 반영한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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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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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임시조립주택 제도 전면 손질...지원부터 퇴거까지 전주기 점검
행정안전부가 최근 집중호우로 이재민 임시조립주택에서 침수와 이탈 등 안전 문제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제도 전반을 개선하기 위한 전담팀(TF)을 본격 가동한다. 행안부는 10일 ‘임시주거용 조립주택 제도 개선 전담팀’을 구성하고 착수회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전담팀 구성은 지난 7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경북 안동시 일직면 귀미리와 의성군 단촌면 구계리에 설치된 산불 이재민용 임시조립주택이 침수되고 일부 주택이 기초부에서 이탈하는 등 안전성 문제가 발생한 데 따른 조치다. 전담팀은 행안부 재난복구지원국장을 단장으로 건물구조와 건축설계, 모듈러건축, 건축공간 분야 민간 전문가와 지방정부 담당자 등이 참여한다. 행안부는 이번 논의를 통해 임시조립주택의 안전 문제뿐 아니라 2년 이상 장기 거주자 해소 방안, 지원 목적에 부합하는 제도 정의와 명칭 변경 등 운영 전반을 점검할 방침이다. 특히 임시조립주택 표준설계도서 적용 방안과 입지 안전성 강화, 추가 재난 발생에 대비한 관리 대책 등 지원 초기부터 관리와 퇴거까지 전 과정에 걸쳐 제도 개선 과제를 발굴한다. 전문가와 지방정부의 의견을 수렴해 마련한 개선과제는 ‘임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