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31.2℃
  • 구름많음강릉 25.5℃
  • 맑음서울 33.3℃
  • 맑음대전 31.0℃
  • 구름많음대구 27.2℃
  • 구름많음울산 25.5℃
  • 구름많음광주 30.5℃
  • 맑음부산 27.9℃
  • 구름많음고창 28.3℃
  • 구름많음제주 29.0℃
  • 맑음강화 31.1℃
  • 맑음보은 28.8℃
  • 맑음금산 29.8℃
  • 구름많음강진군 30.2℃
  • 맑음경주시 26.1℃
  • 구름많음거제 27.3℃
기상청 제공

2026년 08월 11일 화요일

메뉴

국내


李대통령 지지율 53%...3대 '메가프로젝트 긍정' 57%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53%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0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7-9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을 긍정 평가한 응답은 53%, 부정 평가는 35%, 의견 유보는 12%였다.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19%), '외교'(17%), '전반적으로 잘한다'(10%) 등이었고, 부정 평가 이유 역시 ‘경제·민생·고환율’이 21%로 가장 많았다. 이어 ‘전반적으로 잘못한다’(7%),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6%), ‘부동산 정책’(6%), ‘독재·독단’(6%) 등이 뒤를 이었다.

 

지역별 지지율은 광주·전라가 75%로 가장 높았고, 대구·경북(41%)과 부산·울산·경남(49%)을 제외한 다른 지역은 모두 50%대를 기록했다.

 

연령별로는 40·50대가 각각 68%로 가장 높았으며, 20대(35%)와 30대(43%)는 절반에 미치지 못했다. 성향별로는 진보층 85%, 중도층 53%, 보수층 25%로 각각 집계됐다.

 

◇ 정당 지지율 민주당이 42%, 국민의힘 24%...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2%, 국민의힘이 24%를 각각 기록했다. 민주당은 지난주 조사보다 1%포인트 올랐지만, 국민의힘은 2%포인트 하락했다.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은 각 3%, 진보당과 기본소득당은 각 1%였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26%였다.

 

◇ '3대 메가프로젝트'... 응답자 57%는 "지역 균형 발전에 도움 될 것"

 

정부와 기업이 최근 발표한 반도체·피지컬 AI·AI 데이터센터 등 '3대 메가프로젝트'에 대한 여론도 함께 조사됐다.

 

응답자의 57%는 이 프로젝트가 "지역 균형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답한 반면, 26%는 "지역 간 격차가 더 커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특히 광주/전라(75%), 대전/세종/충청(62%) 등 투자 예정 지역에서 긍정적 전망이 높게 나타났다.

 

이번 조사의 표본은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에서 무작위 추출됐으며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류른 9.7%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마사회·제주도 협력, 불법도축 위기 말 4두 구조 성공
한국마사회가 제주도 불법도축 현장에 방치되어 있던 말 4두(더러브렛 1두, 한라마 3두)를 긴급 구조했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가 제주도청 및 말 보호시설과 협력해 구조한 말들을 지난 7일 제주대학교 말산업전문인력양성센터로 안전하게 이송된 상태다. 제주도청 결정으로 말 4두의 보호시설 이송도 최종 확정됐다. 특히 별도 개인 소유였던 더러브렛 1두도 주인이 말의 복지를 위해 소유권을 자발적으로 포기하면서 4두 모두 안전하게 시설로 옮겨졌다. 정부가 지원하는 말 보호시설은 전북과 제주에 각 1개소씩 운영되고 있다. 한국마사회는 올해 총 12두의 말을 구조했으며, 전북 소재 ‘말 보호시설’(전북말산업복합센터)에서 8두를 구조한 데 이어, 이번 제주의 4두 구조가 도내 첫 사례로 기록됐다. ‘말 보호 모니터링센터’는 말 학대 등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정부의 지원을 받아 마사회가 운영하고 있으며, ‘말 보호관’을 위촉해 구조 현장에 투입하거나 말 복지 취약 지역 컨설팅을 병행하고 있다. 말은 개인 소유물이어서 한국마사회가 구조나 보호에 직접 관여할 법적 권한이 없다. 이에 농식품부와 마사회는 말 이력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현행 자율신고 방식을 의무 신고제로 전환하는 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