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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8월 09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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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농식품부·소비자단체, 제철 농산물 촉진 캠페인…“농가·소비자 상생”


 

농림축산식품부가 소비자단체와 협력해 가격이 하락한 제철 농산물의 소비 확대 캠페인에 나섰다. 농식품부는 10일 서울 합정역에서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와 함께 '제철 농산물 소비촉진 및 합리적 소비 실천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일 열린 '제3차 농식품 소통협의체'에서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정부와 소비자단체가 협력을 강화하기로 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당시 농식품부는 최근 생산량 증가로 가격이 하락한 양배추와 오이 등 제철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소비자단체의 협조를 요청했고, 소비자단체가 이에 동참하면서 행사가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와 한국부인회총본부, 미래소비자행동, 소비자공익네트워크를 비롯해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군산시 등이 참여했다.

 

캠페인이 열린 합정역은 도시 소비자와 지역 농업인을 연결하는 직거래 공간인 '도농상생장터'가 운영되는 곳이다. 평일에는 군산시, 주말에는 상주시의 지역 농산물을 판매하고 있으며, 농식품부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제철 농산물 소비를 독려하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상생하는 소비문화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도농상생장터는 농식품부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도심 유휴공간 활용 직거래 플랫폼으로, 현재 서울 7곳과 대전 2곳, 부산 1곳 등 전국 10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행사에서는 '제철 농산물 소비로 농가에 힘을, 가정에 건강을', '소비자와 생산자가 상생하는 합리적인 소비 실천'을 슬로건으로 시민 참여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참가자들에게 기념품을 제공했다.

 

또한 행사장에는 농산물 소비의 필요성과 제철 농산물 활용 요리법, 도농상생장터 운영 현황, 합리적 소비 실천 방법 등을 소개하는 홍보 콘텐츠도 함께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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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생산·사무직 아우르는 통합노조 설립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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