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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8월 11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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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李대통령 "이케아, 육아휴직 강등 의혹 사실이면 엄정 조치"


 

이재명 대통령이 육아휴직 복귀 직원을 강등하고 사직을 종용한 의혹을 받는 이케아 코리아에 대해 "외국 기업의 구태경영을 용납할 수 없다"며 철저한 조사와 엄정 대응을 예고했다.

 

이 대통령은 10일 자신의 X(옛 트위터)에 이케아 코리아 관련 보도를 공유하며 "한때 다른 나라에서는 모범적인 글로벌 기업으로 평가받던 기업이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반노동적이고 불투명한 경영으로 빈축을 산 사례가 있었다"고 적었다.

 

이어 "이는 우리나라 정부가 반노동 정책을 펼치고 부정부패가 만연했던 시절의 이야기"라며 "이제 대한민국은 세계를 선도하는 모범 사회이자 모범 정부로 거듭나고 있는 만큼, 그러한 구태경영 행태가 발생한다면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우리 기업이 해외에서 반노동적이고 비상식적인 행태를 보여서는 안 되는 것처럼 외국 기업도 국내에서 그런 행태를 보여서는 안 된다"며 "철저히 조사해 사실로 확인된다면 국제적 기준에 맞게 엄정하게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케아 코리아는 육아휴직을 마치고 복귀한 직원을 기존 직무보다 낮은 직급으로 배치하고 권고사직을 종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케아코리아는 어제(9일) 입장문을 통해 “해당 직원에 대한 어떠한 불이익 조치도 없었다”는 공식 입장과 함께 "회사는 최근 조직개편은 특정 개인을 겨냥한 것이 아닌 글로벌 차원의 조직 운영 변화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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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임시조립주택 제도 전면 손질...지원부터 퇴거까지 전주기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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