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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8월 10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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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당원 김보미, 민주당 당대표 출마 “‘가짜 1인 1표’ 청산”


 

더불어민주당 유일의 평당원 당대표 후보인 김보미 전 강진군의원이 9일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후보는 경선 데이터 전면 공개와 당원명부 검증을 통한 '진짜 1인 1표' 실현을 핵심 공약으로 내걸었다. 이와 함께 청년 정치 혁신, 686 기득권 세대교체, 지방 중심 성장 등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민주당이 경선 결과와 투표자 수를 공개하지 않아 자신의 득표수조차 모른다"며, "모든 경선의 선거인 수와 투표자 수를 100% 공개하는 '유리상자 경선'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현재의 '1인 1표 당원주권' 역시 검증되지 않은 당원명부에 기반하고 있다고 비판한 김 후보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데이터와 대조해 진짜 당원만 투표하는 '진짜 1인 1표'를 실현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청년을 선거철 들러리로 세우는 정치를 끝내야 한다"며 "공천·당직·예산에서 청년의 결정권 보장, 줄 세우기와 투표 강요 등을 신고할 수 있는 청년 제보센터 설치, 청년의 일자리와 주거를 지원하는 성장 사다리 구축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그러면서 "RE100의 핵심인 바람과 태양, AI 벨트에 필요한 넓은 부지와 풍부한 용수는 모두 지방에 있다"며 "지방을 대한민국과 이재명 정부의 성공 엔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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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임시조립주택 제도 전면 손질...지원부터 퇴거까지 전주기 점검
행정안전부가 최근 집중호우로 이재민 임시조립주택에서 침수와 이탈 등 안전 문제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제도 전반을 개선하기 위한 전담팀(TF)을 본격 가동한다. 행안부는 10일 ‘임시주거용 조립주택 제도 개선 전담팀’을 구성하고 착수회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전담팀 구성은 지난 7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경북 안동시 일직면 귀미리와 의성군 단촌면 구계리에 설치된 산불 이재민용 임시조립주택이 침수되고 일부 주택이 기초부에서 이탈하는 등 안전성 문제가 발생한 데 따른 조치다. 전담팀은 행안부 재난복구지원국장을 단장으로 건물구조와 건축설계, 모듈러건축, 건축공간 분야 민간 전문가와 지방정부 담당자 등이 참여한다. 행안부는 이번 논의를 통해 임시조립주택의 안전 문제뿐 아니라 2년 이상 장기 거주자 해소 방안, 지원 목적에 부합하는 제도 정의와 명칭 변경 등 운영 전반을 점검할 방침이다. 특히 임시조립주택 표준설계도서 적용 방안과 입지 안전성 강화, 추가 재난 발생에 대비한 관리 대책 등 지원 초기부터 관리와 퇴거까지 전 과정에 걸쳐 제도 개선 과제를 발굴한다. 전문가와 지방정부의 의견을 수렴해 마련한 개선과제는 ‘임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