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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8월 18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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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웹툰


EWC 2026, 6일 개최...한국 팬 관심 높은 9개 종목 치지직 독점 중계

글로벌 e스포츠 대회, AI 기능으로 시청 경험 강화...8월 23일까지 개최
한국어 중계·AI 자막·AI 클립·같이보기 등 치지직 중심의 시청 생태계 확대

 

글로벌 e스포츠 대회 ‘Esports World Cup 2026(EWC 2026)’이 이달 6일부터 8월 23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네이버 치지직이 대회를 단독 생중계한다. EWC는 글로벌 인기 e스포츠 종목과 정상급 프로팀이 총출동하는 종합 대회로, 총상금 7500만 달러(한화 약 1100억원) 규모의 세계 최대 e스포츠 이벤트다.


이번 대회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며 도타2(DOTA 2), 스플리트 1(SPLIT 1) 파탈 퓨리(FATAL FURY),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스트리트 파이터(Street Fighter) 등 25개 게임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치지직은 올해 대회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발로란트, PUBG: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 등 국내 팬 관심도가 높은 9개 종목에 한국어 중계를 제공한다. 여기에 6개 종목은 결승전 한국어 중계, 나머지 종목은 영문 중계+인공지능(AI) 자막을 적용해 언어 장벽을 최소화한다.


특히 새롭게 적용되는 AI 자막 기능은 실시간 저지연 환경에서 경기 상황과 맥락을 빠르게 반영해 자연스러운 번역을 제공하도록 개발됐다. 난도가 높은 e스포츠 전문 용어 처리까지 강화해 몰입감 높은 시청 경험을 목표로 한다.


치지직은 주요 한국어 중계 종목에 AI 클립 기능을 적용해 경기의 결정적 순간을 자동으로 추출, 빠르게 하이라이트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AI 챕터 기능을 통해 경기 흐름과 주요 장면을 자동 분류해 시청자가 원하는 구간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는 편의성을 제공한다.


EWC 기간 치지직 인기 스트리머들이 파리 현지에 직접 방문해 선수·팬들의 생생한 반응과 현장 분위기를 담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지난해에는 스트리머 운타라, 다주, 미미미누 등이 참여해 호응을 얻기도 해 올해도 팬들의 기대가 높은 것으로 전한다.


또 치지직 오리지널 콘텐츠인 롤 분석 팟캐스트 ‘쓸.큰.지(쓸데없이 큰 협곡 지식)’도 EWC 특집편을 제작한다. 주요 출전팀 분석, 전략 포인트, 경기 관전 요소 등을 다루며 팬들이 대회를 더욱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치지직은 지난달 진행된 EWC 예선 ‘Road to EWC’를 생중계하며 본선 분위기를 예열했다. 당시 누적 시청자 수 737만명, 누적 재생수 1562만회, 1142명의 스트리머가 ‘같이보기’에 참여하는 등 높은 참여도를 기록했다. 본 대회에서도 공식 중계와 함께 스트리머 해설, 실시간 채팅, 팬덤별 응원 문화가 결합된 커뮤니티형 ‘같이보기’ 시청 경험을 강화할 계획이다.


신슬기 리더는 “EWC는 다양한 글로벌 팬덤이 모이는 e스포츠 페스티벌인 만큼, 치지직은 팬들이 익숙한 종목은 더 깊게, 새로운 종목은 더 쉽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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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방울 피로 10분 만에 혈관질환 진단...한국 연구진 ‘SAFE 플랫폼’ 개발
국내 연구진이 피 한 방울만으로 약 10분 안에 혈관질환 관련 분자 신호를 포착할 수 있는 초고속 진단 플랫폼을 개발했다. 복잡한 전처리 과정 없이 혈액 속 마이크로RNA(miRNA)를 직접 분석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응급실 등 신속한 판단이 필요한 의료 현장에서 활용 가치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아산병원 안과 이준엽 교수와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화학물리학과 홍선기 교수 공동연구팀은 혈장 내 세포외소포를 별도로 분리하거나 RNA를 추출하는 과정 없이 miRNA를 직접 검출하는 ‘SAFE’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는 나노과학·바이오소재 분야 국제학술지 스몰(Small) 최신호에 표지 논문으로 게재되며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세포외소포는 세포가 분비하는 수십~수백 나노미터 크기의 미세 입자로, 질병과 관련된 단백질·핵산·miRNA 등을 담고 있어 차세대 액체생검의 핵심 바이오마커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기존 분석 방식은 세포외소포를 분리하고 RNA를 추출하는 복잡한 전처리 과정이 필수여서 시간이 오래 걸리고 전문 장비가 필요하다는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초음파를 이용해 리포좀과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