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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8월 18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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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미디어


빅데이터 31억 건 분석…‘2026 상반기 최고 브랜드 배우’?


 

2026년 상반기 배우 부문에서 배우 박지훈이 1위를 차지했다. 변우석이 2위, 구교환이 3위를 기록했다. 이어 아이유, 고윤정, 김무열, 수지, 박보검, 전지현, 허남준이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30일 K-브랜드지수 2026 상반기 배우 부문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평가는 포털사이트 검색량 상위 30명의 배우를 대상으로 2026년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수집된 온라인 빅데이터 31억4천296만2천818건을 분석해 진행됐다.

 

K-브랜드지수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으로, 후보 표본 추출부터 인덱스 선별까지 분야별 자문위원단의 검증을 거쳐 산출된다.

 

류원선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리서치센터장은 “배우에 대한 대중의 평가는 흥행 성적뿐 아니라 작품 선택과 캐릭터 소화력, 글로벌 콘텐츠 경쟁력까지 함께 고려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OTT 확산으로 배우 개인의 인지도와 팬덤, 온라인 반응이 작품의 시장 가치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지훈의 1위는 작품 활동과 팬덤, 대중의 관심이 균형 있게 결합된 결과”라며 “허남준의 TOP10 진입은 신예 배우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정우, 공효진, 손예진 등이 순위권에서 벗어난 것에 대해서는 작품 활동 시기와 관심도에 따라 배우 브랜드 가치가 유동적으로 변화하는 특성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한편 K-브랜드지수는 트렌드, 미디어, 소셜, 긍정·부정, 활성화, 커뮤니티, AI 인덱스 등을 종합 반영해 산출되며, 이번 순위는 오프라인 지표를 제외한 온라인 데이터만을 기반으로 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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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대리점 수수료 체불 반복에...“원청 연대책임·직접지급 필요”
CJ대한통운 대리점의 택배기사 수수료 체불이 경기지역에서 잇따르고 있는 것과 관련해 원청의 책임을 강화하고 체불을 막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윤종오 진보당 의원과 전국택배노동조합 경기지부는 1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CJ대한통운과 국토교통부에 택배기사 수수료 체불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택배노조에 따르면 경기지역 CJ대한통운 대리점에서는 지난해부터 수천만원 규모의 수수료 체불이 반복되고 있다. 노조가 밝힌 체불 규모는 지난해 남양주 양지집배점 약 7천300만원, 일산서구 KLL집배점 약 4천800만원에 이어 최근 수원영통 동인집배점에서 약 5천만원에 달한다. 동인집배점의 경우 최근 2년간 수수료 지급 지연이 반복됐으며 지난 7월 말 집배점 소장이 개인회생 절차에 들어가면서 택배기사들에게 수수료 지급이 어렵다고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의원은 택배기사들이 특수고용노동자라는 이유로 현행 임금채권보장제도의 보호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수수료가 체불되면 결국 개인이 민사소송을 하거나 노동조합이 개입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정당한 노동의 대가를 받는 일이 개인의 대응 능력에 맡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