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13일 언론이 사회적 공기(公器)이자 향도로서 과거 권위주의 정부 시절의 용기있는 자세를 되찾아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홍 전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8년 전 1인 미디어시대가 올 거라 보고 TV홍카콜라를 시작했다고 밝히며, 유튜브가 가짜뉴스의 진원지가 되고, 자기 바람과 팩트가 구분되지 않고 널리 퍼져 가짜뉴스의 천국이 되어가고 있어 유감이라며 이같이 적었다.
홍 전 시장은 한국사회 가장 큰 병폐 중 하나는 진영논리 중독 현상이고, 또 하나는 족벌언론 카르텔의 국민 오도 현상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그중 진영논리 병폐는 널리 알려져 있으나 족벌언론 카르텔 문제는 민노총처럼 이를 감히 건드리는 사람이 없다고 지적했다.
홍 전 시장은 마치 자기들이 정권을 만들 수도, 정권을 뒤엎을 수도 있다는 오만으로 매일 사건과 뉴스를 만드는 이들이야 말로 한국 사회의 가장 큰 병폐일 수 있다며, 아마 이것도 개정된 가짜뉴스 방지법이 발효되는 올해 7월이 되면 많이 정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