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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7월 1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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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뉴스


'수원 화성'에서 클래식과 국악, 대중음악이 어우러지는 대형 콘서트 열려

- 수원특례시, 2026 수원화성 헤리티지 콘서트 추진
- 13일 오후 7시30분 화성행궁 광장에서
- 수원시립교향악단, 가수 와이비(YB)·박정현, 국악인 남상일, 연희예술가 김소라 콜렉티브 등 공연

수원시의 가장 큰 핵심 축 가운데 하나인 '수원 화성'을 배경으로 한 음악회가 열려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한 클래식과 국악, 대중음악이 어우러지는 초여름 밤의 콘서트가 열리는 것이다.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내일(13일) 저녁 7시 30분 수원 화성행궁 광장 특설무대에서 ‘2026 수원화성 헤리티지 콘서트’를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수원특례시에 따르면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수원화성 헤리티지(heritage, 유산) 콘서트는 수원화성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즐길 기회를 제공하는 음악회"라고 강조했다.

 

특히 올해 콘서트에는 다채로운 음악·예술인이 함께한다.

 

최희준 상임지휘자가 이끄는 수원시립교향악단의 웅장한 연주로 시작돼 국내 최고의 하모니시시트 박종성과 교향악단의 협연이 이어진다.

 

이어 소리꾼 남상일과 연희예술가 김소라 콜렉티브의 역동적인 무대가 펼쳐진다. ‘국민록밴드’ 와이비(YB), 가수 ‘명품 보컬리스트’ 박정현도 출연해 관객들과 호흡한다.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의 음악이 어우러지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헤리티지’라는 이름에 걸맞은 품격 있는 무대를 만날 수 있다.

 

수원특례시 선은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의 정취를 느끼며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음악의 향연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며 “수원화성 헤리티지 콘서트가 수원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 수원화성 헤리티지 콘서트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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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중대경보 신설에도 고용부 산하기관 절반 이상 형식적 대응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지만 고용노동부 산하 공공기관 상당수가 정부의 강화된 폭염 대응지침을 현장에 제대로 반영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박지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고용노동부 산하 공공기관 12곳을 대상으로 여름철 폭염 피해 예방대책 수립 현황을 점검한 결과, 자료를 제출한 10개 기관 가운데 정부의 강화된 폭염 대응지침을 충실히 반영한 기관은 3곳에 불과했다. 기상청이 최근 기후변화 영향으로 올여름 폭염과 집중호우가 반복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행정안전부는 지난 5월 '2026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을 발표하고 '폭염중대경보'를 새롭게 도입하는 등 대응체계를 강화했다. 정부 대책에는 폭염중대경보 신설과 함께 취약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농업인, 사업장 근로자 등 대상별 맞춤형 안전관리, 무더위쉼터와 폭염 저감시설 등 관련 인프라 확충 내용이 담겼다. 하지만 박 의원실이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절반이 넘는 기관은 이 같은 2026년 강화 지침을 반영하지 않은 채 기존 폭염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근로복지공단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등 3개 기관은 폭염중대경보 신설에 맞춘 단계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