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거 결선 투표에서 정점식 의원이 55표를 얻어 김도읍 의원을 꺾고 당선됐다.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치러진 결선에서 정 의원은 총투표수 103표 중 과반인 55표를 확보해 최종 승리했다.
정 원내대표는 당선 인사에서 당내 계파와 분열 없이 오직 민심만을 받드는 하나의 국민의힘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특정인이나 특정 세력의 목소리에 휘둘리지 않겠다고 선언하며, 당 구성원 모두가 경쟁을 뒤로하고 국민과 당을 위해 하나로 뭉칠 것을 당부했다.
정 원내대표는 110명 의원의 지혜를 모으는 의원총회의 집단지성으로 원내 운영 기준을 세우고, 의원들이 역량을 발휘하도록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당면한 국회 원 구성 협상에 단호하고 철저하게 임하겠다며, 의원 한 분 한 분을 소중히 모시고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