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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6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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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출구조사] 민주, 서울 탈환 포함 11곳 압승 예고…국힘, ‘참패 위기’


 

지방선거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민주당이 서울을 포함한 11곳에서 승기를 잡았고, 국힘은 1곳만 우세를 점한 것으로 예측됐다. 또 부산·대구·전북·강원 등 4곳은 초접전 경합지역으로 분류됐다.

 

부산 북구갑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하정우 후보가 42.6%를 얻어 41.6%를 기록한 무소속 한동훈 후보와 1.0%포인트 차로 초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예측됐다.

 

경기 평택을은 조국혁신당 조국(31.1%), 국민의힘 유의동(30.6%), 더불어민주당 김용남(30.3%) 후보가 0.8%포인트 내에서 초접전 중이다.

 

대구시장 출구조사 결과 추경호(49.9%)·김부겸(49.1%) 후보가 경합 중이며, 경북지사는 이철우 후보(69.7%)가 오중기 후보(30.3%)를 크게 앞서며 16개 지역 가운데 국민의힘이 유일하게 우세했다.

 

울산시장은 김상욱 민주당 후보 52.8%, 김두겸 국민의힘 후보 43.2%로 민주당이 앞섰고, 경남지사는 김경수 민주당 후보 54.3%, 박완수 국민의힘 후보 45.7%에 앞섰다.

 

전북지사는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후보가 48.5%로 우세를 점한 가운데, 김관영 후보가 46.3%로 바짝 추격 중이다. 국민의힘 양정무 후보는 2.9%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민형배 민주당 후보 78.6%, 이정현 국민의힘 후보 12.8%로 민 후보가 압도적 우위를 보였다.

 

충남지사는 박수현 민주당 후보 52.1%, 김태흠 국민의힘 후보 47.9%였다. 충북지사는 신용한 민주당 후보 56.2%,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 43.8%였다.

 

강원지사는 우상호 민주당 후보 51.3%, 김진태 국민의힘 후보 48.7%로 경합으로 분류됐다.

 

대전시장은 허태정 민주당 후보 55.9%, 이장우 국민의힘 후보 42.9%, 세종시장은 조상호 민주당 후보 64.3%, 최민호 국민의힘 후보 32.9%였다.

 

제주지사는 위성곤 민주당 후보 62.2%, 문성유 국민의힘 후보 34.9%로 민주당이 앞섰다.

 

서울시장은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가 51.4%로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46.0%)를 앞서며 서울시장을 탈환할 가능성이 높았다. 

 

이날 조사는 전국 615개 투표소에서 실시됐으며, 조사원들은 출구로 나오는 매 5번째 투표자를 간격으로 선정하는 체계적 추출(Systematic Sampling) 방식으로 응답자를 추출했다. 

 

총 응답자 수는 10만8727명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최소 ±1.7%포인트에서 최대 ±4.1%포인트 수준으로 예상됐다. 현장 조사에는 약 3351명의 조사원이 투입됐다.

 

조사는 입소스(Ipsos), 한국리서치,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이 공동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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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노위 국감서 노동현안 집중 점검...반도체 메가프로젝트 놓고 공방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의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복귀 무산과 사회적 대화의 대표성 문제가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 아울러 노란봉투법 시행에 따른 단체교섭 범위와 호남 반도체 메가프로젝트 관련 대기업 총수의 증인 채택 문제를 놓고도 논쟁도 이어졌다. 김지형 경사노위 위원장은 16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민주노총의 사회적 대화 참여가 불발된 데 대해 "민주노총 참여를 상당히 기대했는데 여의치 못한 부분이 있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앞서 민주노총은 지난 7일 임시대의원대회에서 27년 만의 경사노위 복귀 안건을 논의했으나, 반대파 대의원들의 집단 이탈로 의결정족수를 채우지 못해 투표가 무산됐다.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노동조합 조직률이 13%에 불과한 현실을 지적하며 중소기업과 비정규직 등 미조직 노동자의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도록 경사노위의 대표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에 김 위원장은 "사회적 대화의 대표성 문제는 빠르게 보완해야 할 과제"라며 "제도적 개선과 함께 다양한 방식으로 대표성을 보완하기 위한 조치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청년·여성·비정규직 등을 대표하는 계층별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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