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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6월 09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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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대상, ‘타이펙스 2026’ 참가 성료… 동남아 바이어 사로잡다


 

대상은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현지 시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타이펙스-아누가 2026(THAIFEX-Anuga Asia 2026)’에 참가해 종가, 오푸드, 마마수카 통합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타이펙스-아누가’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식품 전문 무역 박람회로, 올해 60개국에서 3,300여 개사가 참여하고 140개국 9만 4,000명 이상이 방문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대상은 ‘종가',  ‘오푸드,  '마마수카 통합 부스를 통해 김치, 김, 소스, 간편식 등 4대 글로벌 전략 카테고리를 선보이며 전세계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람회 기간 동안 대상 부스에는 1만 3천여 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했다.

 

태국 최대 유통사 ‘CP엑스트라(AXTRA)’의 대형마트 체인 ‘마크로(Makro)’와 ‘로터스(Lotus's)’를 비롯해 ‘빅씨(Big C)’, ‘탑스(Tops)’ 등 동남아시아 주요 바이어들이 대거 방문해 입점·유통에 대해 논의하는 성과도 거두었다.

 

이 밖에도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전시회 명성에 걸맞게 기타 동남아시아 지역은 물론 유럽, 인도, 중동 등 전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신규 거래처 확보를 위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현지 식문화를 반영한 시식 프로그램도 큰 호응을 얻었다. 현지 맞춤형 '맛김치 해산물 샐러드'는 바이어들의 극찬을 받았고, '오푸드 컵 떡볶이'와 '마마수카 핫라바 닭고기 볶음'은 동남아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마마수카의 '고추장 페이스트' 제품은 박람회 내 특별 쇼케이스 공간인 ‘New to Market Street’ 혁신 제품으로 선정돼 바이어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1인 가구를 겨냥해 편의성을 높인 '마마수카 김보리' 등 현지 맞춤형 제품도 큰 관심을 끌었다. 대상은 브랜드 헤리티지와 할랄 인증 생산 역량을 감각적인 일러스트로 구현해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대상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축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발판 삼아 오는 2030년 동남아시아 법인 합산 매출 1조 원 시대를 연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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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중대재해 예방자료 450건 묶은 ‘2025 중대재해 사이렌’ 책자 발간
고용노동부가 산업현장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지난해 공유된 사고사례와 안전자료 450여 건을 한데 묶은 ‘2025 중대재해 사이렌’ 책자를 냈다. ‘중대재해 사이렌’은 2023년 2월 도입된 오픈채팅방 기반 정보공유 플랫폼이다. 이는 중대재해 발생 시 사고 속보와 동종·유사 재해 예방대책, 계절·시기별 위험요인 등을 실시간으로 전파해 현장의 경각심을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 고용노동부가 운영하는 중대재해 사이렌의 가입자 수는 꾸준히 증가해 2023년 4만7000명에서 2024년 7만2000명으로 늘었고, 올해 5월 기준 9만4000명을 넘어섰다. 지방정부·공공기관·대학·민간 사업장 등에서는 이 자료를 안전교육, 위험성 평가,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BM) 등 다양한 현장 실무에 활용하고 있다. 제조업체는 작업 전 회의에서 사고사례를 공유하고, 건설현장은 아침 안전조회에서 예방교육 자료로 쓰는 등 활용 범위도 확대되고 있다. 이번에 발간한 책자에는 지난해 전파된 중대재해 발생 알림과 계절·시기별 위험요인 예방자료가 수록됐다. 제조업의 깔림·뒤집힘 사고, 건설업의 맞음 사고 사례뿐 아니라 폭염, 화재·폭발 예방수칙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내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