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정책보험금융원, 한국농식품벤처투자협회와 함께 28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20026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 LP-GP 조찬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날 교류회에 참석한 서해동 농업정책보험금융원 원장은 환영사에서 농림수산식품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투자 생태계 강화 의지를 밝혔다.
서 원장은 “2010년 출범한 농식품모태펀드는 지난 6년 간 총 154개, 2조2167억원 규모의 펀드를 결성했으며, 올해 3월까지 1조7860억원을 투자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모태펀드를 통해 발굴된 유망 농식품 기업들이 코스닥 상장과 글로벌 시장 진출에 성공하며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며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농림수산식품 분야 혁신기업 발굴과 육성을 위해 힘써온 투자자와 운용사들의 노력이 만들어낸 성과”라고 평가했다.
서 원장은 올해 추진 과제와 관련해 스마트농업 혁신성장펀드 확대 계획을 밝혔다.
스마트농업 혁신성장펀드를 기존 500억원 규모에서 1000억원으로 대폭 확대해 농업의 미래 성장동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힌 그는 “청년 창업과 초기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성장지원펀드도 지속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수산 분야 최초의 창업기획자 전용 펀드를 조성하고 글로벌 진출 지원 프로그램도 강화할 예정”이라며 “코트라와 협업해 해외 바이어 연계와 금융투자 지원 등을 확대함으로써 유망 농수산식품 기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기후변화와 식량안보, 기술 혁신 등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도 농림수산식품 산업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농수산식품 산업은 인류와 함께 시작해 마지막까지 함께 할 산업”이라며 “국민 삶의 질 향상과 국가 경제의 지속 가능성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분야인 만큼 앞으로 투자 가치와 중요성은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식품투자조합 운용사(GP)와 투자자(LP) 간 네트워크 기회를 제공해 농식품 분야의 민간 투자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